경제만 살리면 된다는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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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만 살리면 된다는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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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계속 떠안고 가야 할 큰짐

^^^▲ 운하사고현장^^^
정치란 항상 정도를 걸어야 한다는것에 동감하는 국민들이 많다. 그러기에 정치인 박근혜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고 지지한다.

그런데 왜? 2007년 대선은 정치인 박근혜를 선택하지 않았나? 정치란 항시 변수가 존재하는 살아있는 생물처럼 느껴진다.

입으로는 박근혜가 되어야 한다면서, 이상하게 온갖 비리의혹에 쌓인 후보자를 선택한것이다.

경제만 살리면 되지 도덕성은 좀 떨어져도 어때하는 말이 나올정도로 그 후보자에 대해선 이미 흠결이 있는것을 안다. 그런데 우리국민들은 도덕성을 내팽개 쳐버릴정도로 타락 한 것 일까? 그건 아닐것이다.

경제를 살려달라는 국민들의 아우성이 청계천의 환상에 사로잡혀 눈이 잠시 멀어진 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요즘 유행하는 말이 "뭐하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되지"로 오직 경제, 경제한다. 우리나라 경제는 부끄럽게도 미국이란 거대 시장에 좌우된다. 미국 자본시장의 불안정으로 인하여 2천포인트가 넘던 주식시장이 툭하면 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로 혼란한 시기다. 주식하락, 급락한 각종펀드에 눈물짓는이들이 하나둘이 아니다.

땅이나 파고 뱃길뚫는다고 경제가 바로 살아 날까? 지금 21세기를 지향하는 시대에 토목공사로 부흥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그건 이미 박정희 대통령이 이룩한 경제 인 것 이다.

수송대체수단으로 운하라고 하더니, 나중엔 관광운운하고, 이 운하는 도대체 용도가 무엇인가? 용도자체도 헷갈리는 이러한 운하에 왜 국운이 달린 일을 벌리려 하는가?

국민의 공감대도 얻지 못한 상태에서 일부 지지자들의 무조건적인 찬성추종에 불도저식으로 밀어붙이는식으로 하는건 정말 곤란한 일이다.

관광(?)으로 주변주민 수입증대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젠 국내관광에 식상해진게 오래전이다. 명절때만 되면 해외관광나가는 사람들을 보라, 주5일제 근무에 여가시간을 단거리인 중국, 일본, 동남아 등지로 비행기 손님은 북적인다.

박근혜의 열차페리와 같은 경제정책엔 관심이 없는 모양이다.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후손들에게 깨끗히 물려주어야 할 우리의 책임이 막중한데, 뱃길따라 콘크리트 포장한다는게 과연 경제를 얼마나 일으키고 자연보존에 지장이 없겠는가?

잠시 근시안적인 면에서 볼땐 건설업계에 붐이 일겠지만, 장기적인 면으로 봐서는 크나큰 짐이 되어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계속 떠안고 가야할 큰과제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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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2008-01-25 09:46:16
경제가 중요하다는 것은 국민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임에는 사실이다
고양이에게 생선 가게를 맻기는 현상이 안일어 난다는 보장이 없기에
경각심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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