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양육 ‘평균 1.19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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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양육 ‘평균 1.19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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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동물보호 국민의식조사 결과, 반려동물 양육자는 평균 2.83마리를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류별로는 물고기가 16.65마리로 가장 많았고 반려견 1.19마리, 반려묘 1.46마리, 햄스터 1.24마리 등이었다.

반려동물 한 마리당 월평균 양육비는 12만 3,500원이었다. 반려견 14만 9,700원, 반려묘 12만 5,700원이었고 이 중 4만 원 이상은 병원비였다.

또 반려동물은 지인에게 무료로 분양받은 경우가 44%로 가장 많았고 22%는 펫숍에서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입양 비용은 펫숍 49만 8,000원, 민간 동물보호시설 31만 5,000원이었다.

2개월령 이상인 개를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는 동물등록 제도는 절반 이상이 알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반려견 양육자 10명 중 7명은 동물을 등록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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