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자체 재량의 대규모 재정지원
- 재정 투입 다시 확대로 경제 활성화 뒷받침

영국 재무부는 2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omicron)의 감염 대책에 따라 음식점이나 유흥시설을 지원할 목적으로 1업소 당 6000파운드(약 947만 원)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고 미러, 포츠마우스 등 현지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크리스마스 대목에 손님이 격감한 음식점 등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엄청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국 정부는 12월 중순부터 규제를 강화하지 불만은 극에 달해 간다고 영국 매체들이 전해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명이 전국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영국은 지난 10일 대부분의 실내 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13일부터는 가능한 재택근무를 하도록 권고하는 등 대책을 강화했다.
직장이 많은 지역의 음식점을 중심으로 연말 파티 예약이 무더기로 취소되자 업주들은 불만을 폭발했다. 업계 단체에 따르면, 40~60%의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고 한다.
영국 정부의 지원금은 이러한 점포를 지지하는 목적으로 약 20만 업소 정도가 지원 대상이 될 전망이라고 한다. 이 밖에 중소기업의 질병수당을 대주거나 자치단체의 재량으로 쓸 수 있는 지원 기금도 마련된다.
영국 정부는 2020년부터 단속적으로 계속 된 도시봉쇄(Lockdown, 록다운)에 대해 휴업보상이나 기업 지원책을 대규모로 전개해왔다. 올 가을 들어 지출이 좀 줄어들었지만, 다시 확대 재정으로 경제를 떠받쳐야 할 상황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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