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인사말을 통해 “한나라당이 차떼기당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천막을 치고 컨테이너에서 일하는 등 노력했지만, 그걸 벗어날 길이 없었다”며, “그러나 이번 선거를 통해 우리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차떼기당이라는 이름을 벗어던졌다. 이제 한나라당을 두고 어느 누구도 차떼기 당이라는 말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아마 우리 강재섭 대표, 이방호 사무총장을 비롯해 모든 당직자들이 어려운 결심을 하고 법정한도 내에서 오히려 20% 아래에서 선거를 치루느라고 힘들었을 거라고 격려하면서, “한나라당이 돈 없이 선거를 해 보는 좋은 경험을 했다. 이번에 돈 없으니까 표가 더 나온 다는 것을 알았다. 이것은 선거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혁명을 우리 한나라당이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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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오전 한나라당 중앙 선거대책위원회는 서울 염창동당사에서 해단식을 갖고 이며박 후보의 당선을 축하였다. 해단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당선자와 강재섭 대표가 반갑게 악수를 하고 있다.^^^ | ||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이번 대선을 통해 돈 안드는 선거, 네거티브가 아닌 당당한 정책대결 등 차떼기 당을 떨쳐버리기 위해 정말 깨끗한 선거를 했다는 것을 국민들 앞에 자랑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하며, “우리는 이제까지 여당 같은 야당을 해 온 것도 사실이다. 이제 야당다운 야당으로 가려고 하는데, 여당이 되어버렸다”며 웃음말을 하면서 “옛날 그대로가 아니고 새로운 여당체질을 익혀야 한다”고 충고하기도 했다.
540만표 가까운 차이로 전폭적인 지지를 해 주신 국민의 뜻을, 우리 한나라당은 깊이 새겨야 한다
한나라당의 정책은 하나하나 해결해 서민과 자영업 하시는 분들을 위해 초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어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네거티브 와중에도 우리는 끈질기게 정책을 내놓았다”며, “그 정책은 이제 새정권 들어오면 하나하나 해결해 서민과 자영업 하시는 분들을 위해 초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540만표 가까운 차이로 전폭적인 지지를 해 주신 국민의 뜻을, 우리 한나라당은 깊이 새겨야 한다며, “저는 역사에 없는 큰 표차로 이긴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기 이전에, 두려운 마음 갖게 된 게 솔직한 심정”이라면서, “국민이 그렇게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시고 기대를 했을 때, 우리는 정말 뼈를 깎는 노력을 하고 성과를 만들지 않으면 국민들의 그 전폭적인 지지에 더 큰 실망을 줄 수 있다”며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한번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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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오전 염창동당사에서 열린 한나라당 중앙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 참석한 강재섭 대표가 참석자들에게 격려사를 전하고 있다.^^^ | ||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우리 모두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그 희망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기 위해 몇 달 노력한 그 정성으로 힘을 모아 5년의 기간동안 정말 최선을 다해서 함께 해가자고 호소했다.
이어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여러분은 이제 더 큰 우리 한나라당이 국정을 수행하는 과정에 협력자가 되어주시고 때로는 건강한 비판자가 되어주셔서, 우리가 성공적인 국정을 해 나가는데 끝까지 동반자가 되어주실 것”을 부탁했다.
또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전국을 다니며 유세해 주신 박근혜 전대표를 비롯해 선대위 위원장으로 한나라당과 전혀 인연이 없었던 분들 대학 총장님, 기업하시는 분, 학자 분, 여러 계층에서 정권교체라는 역사적 소명을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 정몽준 의원, 강재섭 대표, 안상수 원내대표, 각 단체 많은 분 등 모든 분들이 무법천지 여당과 대결해 가면서 때로는 힘으로, 지혜로, 전략으로 노력해주신데 대해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우리가 하는 것은 사리사욕도 아니고 당리당략도 아니고, 5천만 국민, 2천만 북한 주민 한반도의 7천만 국민의 행복을 위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을 위해 매진하는 것”이라며 언론과 방송의 적극적인 협조도 부탁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대구 서문 시장 유세중 좌판에서 장사하시던 할머니가 주신 3만원에 대한 일화를 언급하며, “그 분의 3만원은, 아마도 3백만원이 될 수도 있고 3천만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제가 초심을, 할머니의 간절한 소망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5년 후에 그 할머니가 ‘내 3만원 받은 놈, 그 놈 참 일 잘했다’ 그런 소리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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