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이 ‘국제문제 교육’에서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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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이 ‘국제문제 교육’에서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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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성이 빠졌거나 부족한 교과과정 반성해야
- 다양성 없는 사회는 확증편향적 사회
- 다양성 교육은 복잡한 글로벌 문제 해결의 단초
- 국제학교에서의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교육 훈련 절실
- 미국사회의 편향성이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크게 부각
- 국제관계 학교 커리큘럼, 다양성, 형평성, 인종차별성, 평기 기준 등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국은 우선 먹고사는 문제에 급급했지만, 이제 유엔에서 공식적으로 한국을 선진국 그룹으로 편입시켰기 때문에, 이에 걸 맞는 국제적 위상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국제관계학교에서 도외시했거나 무시해버린 다양성, 형평성, 현지 문화성, 정체성, 인종차별성, 평가기준 등을 반드시 학습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재구성해야 한다. 한국은 더 이상 후진국이 아니다.
한국은 우선 먹고사는 문제에 급급했지만, 이제 유엔에서 공식적으로 한국을 선진국 그룹으로 편입시켰기 때문에, 이에 걸 맞는 국제적 위상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국제관계학교에서 도외시했거나 무시해버린 다양성, 형평성, 현지 문화성, 정체성, 인종차별성, 평가기준 등을 반드시 학습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재구성해야 한다. 한국은 더 이상 후진국이 아니다.

세계적인 개발자이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고경영자인 빌 게이츠(Bill Gates)인생은 공평하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고,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면 수용하라는 명언을 남겼다.

인생은 인간의 삶을 말하므로 인간은 원래 공평하지 않다는 것이며, 그러한 현실을 피할 수 없다면 일단 수용하고, 상대와 끊임없는 대화 과정을 통해 상대를 설득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공평하지 않다는 것과 피할 수 없는 현실은 다양한 사고를 길러 주는 자양분일 수 있다.

개인이든 단체이든 국가 단위이든 다양성(Diversity)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분명 다양성의 세계이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단일대오 즉 획일성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며 그러한 교육을 했을 때 그들은 반쪽짜리 인생을 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요즘 회자되는 확증편향(Confirmation Bias)이 팽배한 개인의 삶 혹은 사회가 될 것이다. 그런 사회는 상생이라는 단어가 발을 붙일 수 없다.

특히 글로벌 사회에서 개인주의, 자국우선주의, 보호주의, 민족주의 등 한쪽으로만 쏠리는 이러한 의식이나 인식은 복잡하고 다양한 세계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없다. 세계적 대유행을 만드는 전염병, 자연재해, 국제 공급망(supply-chains) 등은 어느 하나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다. 국제적인 결속과 연대(international unity and solidarity)만이 해결을 해나갈 수 있는 국제적인 틀(frame)이다.

어린 학생을 포함 국제관계에 관한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 그리고 정교하고 매끄러운 외교관계를 맺어가면서 국제적 연대를 이뤄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양성교육이 필수이다.

그러나 세계 최강이라는 미국의 다양성 교육은 ? 무엇이 어떻게 잘못됐는가? 구체적인 문제점과 대안을 여기에서 논의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짚을 수 있는 것은 짚어보자는 것이 미국의 외교전문지 포린 어페어즈의 지난 1일 보도한 기사이다.

아래는 미국 사회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보여주는 것이지만, 선진국으로서의 한국이 앞으로 위치해야 할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2020년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의 경찰 살해 이후, 미국에서 벌어진 소동은 미국이 인종, 정체성, 불평등 등의 문제를 오랫동안 꺼려한다는 점을 전 세계에 크게 부각시키는 사건이었다.

미국이 인구통계학적 변화를 겪고, 양극화가 심해지고, 소수 인종과 소수 민족을 불평등한 방식으로 계속 대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를 포함해 많은 국가나 민간의 기관들이 이러한 주제에 충분한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고 있다.

차세대 국가 안보 리더들(national security leaders)을 가르치는데 전념하고 있는 국제학교들은 보다 더 잘하기 위해 자신들의 책임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너무 많은 현대 국제학교들이 학생들에게 기후 변화, 다루기 힘든 갈등, 세계화 확대와 같은 21세기 근본적인 도전들을 다루기 위한 준비를 하지 못하는 교육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낡은 틀의 교육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개혁이 없다면 이들 학교들은 미래의 외교정책 전문가들이 미국의 불평등이 어떻게 미국의 지위를 약화시키는지 제대로 알 수 없게 될 것이며, 전 세계적으로 사회를 취약하게 만들고 불안을 부채질하는 사회세력에 대처하기 위한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국제 학교들은 빠르게 그리고 제대로 적응할 필요가 있다.

이는 학생, 교수진 및 리더십 파이프라인을 다양화하고, 다양성과 형평성 등을 교과 과정에 포함시켜야 함을 의미하며, 캠퍼스를 공개 토론을 위한 포괄적이고 언제나 환영하는 영역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국제 문제에 대한 이러한 포괄적인 접근은 학교들이 다양성을 중시하고 형평성을 열망하는 것을 보장할 것이며, 또 학생들이 미국의 외교를 강화하고 국가 안보를 지킬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일이 될 것이다.

* 분열과 국가 안보

미국 사회에서의 다양성, 형평성에 대한 지속적인 무관심은 심각한 국가 안보의 취약성을 야기한다. 이러한 무관심은 외국에게 간섭의 문을 열리게 하고, 미국의 해외 영향력을 감소시키며, 미국 외교정책의 효과를 제한하게 한다.

예를 들어, 지난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동안, 러시아는 정치적 불화를 조장하기 위해 미국 사회 내의 사회경제적, 인종적 분열을 효과적으로 이용했고, 미국 역사상 가장 양극화되고 논쟁이 많은 선거 경쟁 중 하나가 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러시아 등) 외국 배우들에 의한 이러한 미국 사회의 약점 사냥은 중국과 이란이 16일 미국 국회의사당에 대한 공격을 촉발시킨 분노와 분열을 불러일으키게 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SNS)를 무기화하는 데 러시아의 움직임에 합류했고, 그 움직임은 2020년에도 계속됐다.

폭동이 초래한 피해는 미국 국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해외에서 비난의 홍수로 이어졌고, 미국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떨어뜨리고 전 세계에 미국산 민주주의를 확산시킬 수 있는 미국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충분히 감소시켰다.

불평등과 배제가 심각한 안보적 의미를 갖는 나라는 미국뿐만이 아니다. 여러 연구들은 불균등하게 분배된 권력, , 기회를 급진화로, 그리고 불안으로 연결시킨다.

경제적 기회를 찾는 이주 노동자들의 유입을 통해서든, 아니면 분쟁과 박해를 피해 도망치는 기록적인 수의 난민들이든, 국가들이 점점 더 이질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긴장감도 고조되는 경향이 과거와 달리 뚜렷한 편이다.

이민은 고령화 국가를 위한 새로운 노동자원이 되며, 전쟁을 피해 탈출한 난민들을 위한 중요한 사회적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지만, 사회가 다른 종교, 인종, 관점과 호불호를 가진 사람들을 흡수함에 따라 때로는 정치적, 사회적 긴장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러한 인구통계학적 경향에 대한 무관심은 더 큰 다양성의 혜택을 거두는 사회의 능력을 억제한다. 예를 들어, 서로 다른 그룹 간의 통합과 형평성을 촉진하는 것은 사회적 결속력(social cohesion)을 높이고, 정부에 대한 믿음을 강화함으로써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평등을 촉진하는 투자는 또 경제적 배당금을 지불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전 세계 여성들에게 완전한 경제적 권한 부여는 수조 달러의 수입을 창출하고, 사회, 정치, 경제적 발전을 가속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정책 개입은 폭력의 발생을 막고 갈등에 따른 안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실패한 시스템

이러한 문제들이 현대 국제 정치에 중심적으로 작용함에도 불구하고, 국제문제 대학원들은 보조를 맞추지 못하고 있다. 기존의 교과과정은 때때로 인종 및 성 불평등이 국가 안보와 세계 안정을 위협한다는 사실을 간과하기도 한다.

지난 2014년 공공행정 프로그램에서 석사 학위를 제공하는 50개의 프로그램에 대한 리뷰는 약 10%의 강의만이 성별과 문화 문제에 대해 언급했고, 단지 7%만이 인종과 민족성에 대해 언급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국제대학들은 미국 외교정책 입안자들이 정체성, 내재된 편견, 그리고 역사적 담화들이 시사 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는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심하게 말하자면, 대학의 권위, 즉 잘났다는 교수들의 권위만을 보여주기 위해 존재하는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미국의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침공 이후, 워싱턴은 더 큰 문화적 역량, 두 사회의 근본적인 불평등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보다 포괄적인 재건과 평화 구축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았을 것임에도 해결에 기여하지 못했다.

고등 교육 내에서의 제도적 다양성의 부족은 이러한 문제들을 확대시킨다. 행정학과 국제 업무과정의 대다수의 학생들이 여성이지만, 남자들은 여전히 60%의 학장을 포함하여 압도적으로 많은 수의 교수직과 지도직을 차지하고 있다. 학생과 교수진 사이에 인종적 다양성 또한 매우 부족한 형편이다.

여성과 유색인종들은 백인 남성들보다 낮은 비율로 승진하고 종신 재직권한을 부여받는데, 부분적으로는 그들이 그들의 연구를 인용하고 발표하는데 더 큰 장벽에 직면하기도 한다. 국제관계 학교 학장의 20% 미만이 여성이거나 유색인종이다.

일부 학교와 기관들은 지난 몇 년 동안 진전을 이루었다. 예를 들어, 2019년에 공공정책, 사무 및 행정학교 네트워크(the Network of Schools of Public Policy, Affairs, and Administration)는 공공정책 프로그램에 대한 인가과정에 다양성과 무엇을 어느 기준으로 포함할 것인가를 정하는 편입기준(inclusion standards)을 강화했다.

국제문제전문학교협회(The Association of Professional Schools of International Affairs)는 현재 외교 문제에 종사하는 학생들의 다양성을 증가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조지타운, 조지 워싱턴, 텍사스 A&M, 터프츠를 포함한 여러 대학들도 성별이나 사회적 통합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그리고 2020년에 하버드 케네디 스쿨은 들어오는 학생들을 위한 2주간의 필수 과정인 미국을 글로벌 파워로 만드는데 있어서의 인종과 인종차별주의(Race and Racism in the Making of the United States as a Global Power)"를 도입했다. 나아가 전국의 공립 및 사립학교 총장 네트워크(a network of deans from public and private schools)는 다양성 포함을 촉진하기 위한 모범 사례와 권고안을 공유함으로써 학교가 유사한 문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 낙제생이 없다

이러한 노력들은 좋은 시작이지만 여전히 문제의 심각성을 다루지 못하고 있다는 게 포린 어페어즈의 지적이다.

국제 정세 프로그램은 학부, 행정파트, 학생 단체, 직원 및 교내 교과과정의 구성과 사회 및 정치풍토(political climates)에 대한 포괄적인 검사(학장 및 프로그램 책임자가 주도)를 시작할 필요가 있다. 보상, 혜택 및 재정 지원 수준의 불균형도 빠짐없이 메모해야 한다.

학교는 또 교수진과 지도부 파이프라인의 다양화를 우선시해야 한다. 가장 동정심이 많은 평가자조차도 이미 익숙한 것을 모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관리자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잠재력이 높은 후보자를 간과하고 과소평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시정해야 한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교수와 관리자가 점점 더 이질적인 학생 단체를 지원하고 지도하는 불균형한 책임을 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는 다양성, 형평성 및 편입기준에 대한 우려를 재직기간과 승진 심사에 참고해야 한다.

대표성에 대한 이러한 강조는 교과과정에도 영향을 미쳐야 한다. 교과과정 자체는 다양성, 형평성이 국제 문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수업은 미국 역사와 현대의 미국 내 불화가 국가 안보와 국가 명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다루어야 한다. 다양성과 이질성이 사회기회비용과는 어떤 관계인가도 살펴야 한다.

이 목표를 염두에 두고, 교수들은 국제 관계 입문 과정을 개정하고, 새로운 필수과목 수업 시리즈를 도입해야 한다. 이 새로운 제안들은 다양한 전문가들로부터의 학문을 강조하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강의 요강을 특징으로 할 것이다.

교수들은 또한 다양성, 형평성 이슈의 교차점을 토론하기 위한 주제 세미나와 어떻게 정체성이 폭력적인 충돌을 뒷받침할 수 있는지와 같은 국제 문제에 대한 하위 주제를 개발할 수 있다. 그리고 학교는 집중과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성별과 공공 정책과 같은 전문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교육 기관들은 또 대표성이 적다고 느껴지는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보다 더 활동적이고 번창하도록 돕는 포괄적인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외교 전문가들 사이의 다양성의 부족은 학교들이 가능한 한 가장 강력한 전문가 간부들을 성공적으로 양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전관예우로 오랜 외교관 생활을 한 인물을 검증도 없이 경험을 한 사람이라는 것 하나만 보고, 여러 형태의 교수 직책을 나눠 주고, 다양성을 위한 수업에 필요한 자금을 허비하기도 한다.

다양성이 많다는 미국은 과연 다양성을 교육에 적극 반영하고 있는가? 국제 대학들은 다양한 지역사회를 참여시키고, 교육 초기에 최고의 지원자를 모집하며, 그들에게 유망한 진로를 제공해야 한다. 이를 위해 대학은 먼저 코로나19 대유행(Pandemic)이 더욱 악화시킨 학계 내에서 지속되는 인종, 성별 및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저소득층 학생들은 부유한 학생들보다 훨씬 더 높은 비율로 학업을 포기하고 있고, 여성들이 종종 노인과 육아 책임을 남성보다 훨씬 더 부담을 지는 불균형성 때문에, 여성 교수들 사이의 연구와 출판 비율은 급격히 감소해왔다.

학교들은 또 인종차별, 불평등, 소외라는 그들 자신의 유산을 다룰 필요가 있다. 조지타운 대학은 노예제도와 무역에 대한 대학의 유산을 조사하는 노예제도, 기억력, 화해 노력을 통해 곤경에 처한 과거를 철저하게 평가하고 있다.

조지 플로이드 살해 이후 프린스턴 이사회(Princeton Board of Trustees)는 우드로 윌슨(Woodrow Wilson)의 이름을 기숙형 대학(a residential college)과 공공국제문제대학에서 모두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우드로 윌슨의 인종주의적 사고와 정책은 그를 학자와 학생, 그리고 학자들이 있는 학교나 대학의 부적절한 이름으로 만들었다. 졸업생들은 모든 형태의 인종차별에 단호히 반대해야 한다.

다양성, 형평성, 국제 문제 편재에 대한 초점은 이미 오래 전에 이루어졌다. 교육기관들이 이러한 문제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조직 부재는 미국 국내외적으로 취약점을 만들어냈다. 21세기의 도전에 맞설 수 있는 교육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점검해야 한다. 국제대학들은 리더십을 되살리고, 교과과정을 갱신하며 포괄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 그러한 노력이 지속된다면 앞으로 수십 년 동안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은 우선 먹고사는 문제에 급급했지만, 이제 유엔에서 공식적으로 한국을 선진국 그룹으로 편입시켰기 때문에, 이에 걸 맞는 국제적 위상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국제관계학교에서 도외시했거나 무시해버린 다양성, 형평성, 현지 문화성, 정체성, 인종차별성, 평가기준 등을 반드시 학습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재구성해야 한다. 한국은 더 이상 후진국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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