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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대구시는 2008년 상반기 중에 현상공모 등을 통한 중앙로 경관조성 계획을 구체화 하여 하반기까지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09년도에 공사를 시행하여 2009년 11월 중앙로를 대중교통전용지구(버스만 통행시키고 승용차 통행은 금지시킴)로 지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총사업비 229억원을 투입하여 국내 최초의 대중교통 전용지구 지정으로 대중교통중심의 친인간, 친환경적인 대구 대표 상징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현재 4차선인 반월당에서 대구역 네거리 사이의 중앙로를 넓은 2차로로 축소하고 보행환경이 열악한 좁은 보도를 확장하여 만남의 광장 조성, 편리한 보행공간을 확보하여 보도에는 특색 있는 포장재를 설치하고, 다채로운 불빛을 실은 야간경관 이미지를 조성하여「시민들이 찾고 싶은 아름다운 도심 공간」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또 중앙로를 젊은이와 보행자들이 자주 방문하고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버스쉘터(유개승강장), 대중교통이용자 안내단말기(KIOSK), 가로수, 벤치 등 각종 조형물 및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City Tour코스에 포함시키고 장기적으로 이 일대의 상가 간판정비 등 주변 경관개선과 병행하여 아름다운 거리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2009년 공사 시행 시에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과 상인들의 영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중교통(버스)은 현재와 같이 통행시키면서 공사기간을 8개월 이내로 대폭 단축할 계획이다. 다만, 승용차는 공사시작 시점부터 통행을 금지시킬 예정이다.
대구시는 중앙로일대 동성로와 교동시장, 패션주얼리 특구, 약령시 전통한방 관광거리, 지역공예방 및 전시판매장, 근대역사 문화거리, 경상감영공원 등과 연결시키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동성로 배전반 이설 및 공공디자인 개선사업과 병행하여 추진함으로써 중앙로와 동성로 간 최대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는 등 중앙로 일대를 ‘대구의 대표적 테마거리 및 문화관광 클러스터’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중앙로 일대는 대구의 중심가로 임에도 불구하고 부도심의 개발, 보행환경 열악, 건물노후 등의 요인으로 상권이 침체되고 있어 상권 활성화에 대한 돌파구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며, 반월당을 환승역으로 하는 지하철 1, 2호선, ‘06년 2월 19일 시행한 준공영제와 연계 등 중앙로는 교통 환경에 대한 인프라가 충분히 구축되어 있어 “도심발전의 잠재력은 풍부하다“고 하겠다.
한편, 시는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지정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인근 도로의 통행흐름을 재조정하고 공영주차장 건설, 이면도로 정비, 주차안내시스템 등도 구축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번에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대중교통 전용지구 지정과 상징거리 조성이 완료되면 중앙로는 서울의 청계천, 파리의 상제리제 거리, 중국의 상하이 거리 등과 같이 대구의 대표적인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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