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유력 6인 첫 TV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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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유력 6인 첫 TV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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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이명박 정동영 이인제 문국현 권영길 중앙선과위 주최로 한자리 모여

^^^▲ 이회창 후보, 이명박 후보, 정동영 후보, 이인제 후보, 문국현 후보, 권영길 후보^^^
대선 13일을 앞두고 유력 대선후보들이 선관위 주최로 열리는 TV 토론에 출연해 안방에서 숨어 있는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약한다.

선관위는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과 한나라당 이명박 그리고 무소속 이회창과 민주노동당 권영길, 민주당 이인제,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등 대선후보 6인 간 첫 TV 합동토론회가 6일 밤 8시부터 10까지 2시간 가량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열리는 토론회에서는 각 후보자들의 정치와 통일 그리고 외교와 안보 분야를 주제로 공약이 밝힐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명박 후보 관련 BBK 의혹에 대해 혈전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검찰이 무혐의 발표를 한 다음날 이뤄지는 것으로, BBK 의혹의 실체와 검찰 수사의 공정성 여부 등을 두고 이명박 후보와 다른 후보들간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6인 후보들은 또 북핵 해법, 대북관 등에서 차별성을 주장하며 자신이 비교 우위임을 내세워 적임자임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회는 이날 밤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KBS와 MBC를 통해 생중계된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토론회에 이어 11일 사회. 교육. 문화. 여성 분야, 16일 경제.노동.복지.과학 분야를 주제로 총 3차례 토론회를 진행한다.

토론회 참석자는 국회 의석수 5석 이상 정당의 후보자, 직전 선거에서 득표율 3% 이상을 기록한 정당의 후보자, 후보등록 마감일인 26일까지 30일간의 여론조사에서 5%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한 후보자로 한정한 중앙선관위 토론회위원회 기준에 따라 선정됐으며, 주요 후보간 합동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군소 후보들은 13일 밤 11시부터 2시간 동안 별도의 방송 합동토론회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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