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TK공략 대구, 부산 지방유세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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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TK공략 대구, 부산 지방유세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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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부산 바닥 민심 향해 지지세 끌어올릴 계획

^^^▲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지방유세를 위해 KTX편으로 대구로 내려가고 있다.^^^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와의 연대가능성에 관심을 모았던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가 3일 무소속 이회창 후보와의 단일화를 선언했다. 이로써 심 대표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27일 이후 후보직을 사퇴한 첫 후보가 됐다.

'얼굴만 바뀌는 정권교체 진정한 정권교체 아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오후부터는 대구에서 지방유세의 시동을 걸었다. 지난달 27일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된 이후 서울과 수도권 공략에 집중했던 이 후보가 대구를 시발점으로 전국을 순회하는 지방유세의 첫 일정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KTX편으로 대구에 내려가 중심가인 동성로와‘정치1번지’로 통하는 서문시장 등 두 곳에서 유세전을 펼친다. 대구.경북은 이 후보가 “대구 서문시장을 다녀오면 힘이 난다”고 말할 정도로 각별한 지역. 대구.경북은 ‘정통보수’의 메카로 통하는 지역이자 2002년 대선에서 이 후보가 대구77.8%, 경북 73.5% 등 몰표를 받았던 곳이기도 하다.

이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자신이 출마를 결심한 배경을 역설하면서 “얼굴만 바뀌는 정권교체는 진정한 정권교체가 아니다”, “한국은 법을 지킨 사람이 바보 되고 큰소리 치고 집단으로 떼를 쓰는 게 통하는 사회가 아니다”며“경제대통령이라는 말이 나오지만 경제는 경제전문가가 있어야만 되는 게 아니다”면서 이명박 후보를 겨냥했다.

대구, 부산 바닥 민심 향해 지지세 끌어올릴 계획

그는 이어“대통령이 되면 정직하고 품격있고 자존심을 지키고 법과 원칙을 지키는 기초를 세우겠다”며 “이제 곧 경천동지할 대변화가 올 것이다. 국민 여러분께서 올바른 선택을 해주실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4일에는 부산 유세에 나선 뒤 상경, 이후 충청.호남권 등 전국 순회 유세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뉴라이트국민연합은 이날 남대문 캠프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이회창 후보를 중심으로 뭉쳐 이 나라 이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뜻이 반드시 이뤄지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후보 측은 최근 박 전 대표의 지지모임인 박사모와 파랑새단 회원들이 이 후보 지지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한나라당을 탈당한 곽성문 의원과 김병호 의원이 대구와 부산에서 바닥 민심을 향해 TK와 PK의 지지세를 끌어올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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