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이안숲속' 한국의 관광명소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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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이안숲속' 한국의 관광명소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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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인사 안승찬 회장 사재 100억 들여 금강변 1118㏊에 조성...

한 출향인사가 사재를 털어 조성한 자연속의 숲속 '이안숲속'이 문화관광 도시인 공주의 새로운 면모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향후 한국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금강변인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 648-4번지 일대 1118㏊의 면적에 들어선 '이안숲속'에는 초본류 1418종, 목본류 1863종 등 총 3281종의 다양한 식물이 군락을 이뤄 마치 식물원을 연상시킨다.

이인면 구암리가 고향인 출향인사 안승찬 씨가 평생을 모은 재산 100여억원을 들여 조성한 '이안숲속'에는 세계 야생화전시관을 비롯 천지관, 인공동굴관, 열대식물관 등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다.

1150㎡의 유리온실로 된 세계 야생화전시관에는 석부작ㆍ목부작ㆍ분경 등 2002년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에 전시돼 인기를 모았던 국내외 야생화와 분재 1500여점이 전시돼 이 곳을 찾는 관광객을 점입가경의 경지로 들어서게 한다.

370㎡ 크기의 천지관에서는 한반도의 모양을 형상화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백두산 천지와 전통적인 농촌 전원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고향의 향수에 젖게 한다.

300㎡ 규모로 들어선 인공동굴관과 괴목화석전시관에는 인공으로 만든 동굴에 다양한 종류의 천연 종유석과 약 1500년 묵은 철쭉나무 뿌리로 만든 공작새 등 회귀화석과 괴목이 전시돼 있어 마치 자연동굴 속에 온 것처럼 착각에 빠지기 안성맞춤이다.

8각 유리온실 330㎡의 열대식물관에서는 바나나와 선인장 등 각종 열대식물과 지피식물류 등 500여점이 겨울 초입인 요즘에도 제 세상인 양 활개를 치고 있어 열대우림에 들어선 느낌을 풍겨준다.

이와 함께 빼어난 조경시설에 이국적 이미지인 풍차, 수백년된 아름드리 괴목, 미니 18홀의 골프 퍼팅장, 인공폭포, 자연을 살린 분수시설, 곳곳에 들어선 편의시설 등은 자연 체험형 숲속으로 손색이 없다.

내년 4월 본격 개장을 목표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이안숲속 안승찬 회장(66세)은 "앞으로 패션을 비롯 눈썰매장, 수영장, 민속박물관, 천문관측소 등을 갖춰 관광휴양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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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07-11-27 16:55:08
좋은일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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