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 화재 진압하고 인명 구하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집배원 화재 진압하고 인명 구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편물 배달 중 농가주택 화재 신속 대처로 생명과 재산을 구했다

^^^▲ 영월 연당우체국 정재수 집배원(39세)^^^
강원도 영월 연당우체국에 근무하는 정재수 집배원(39세)은 11월 21일 오후 3시 20분경 영월군 북면 덕상 2리 지역에 우편물 배달 중 이 마을 최종우씨 집에 화재가 난 것을 발견하고 신속한 초등 대응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구해 미담이 되고 있다

나무·기름 겸용 보일러 과열이 원인이 된 화재로 정재수 집배원은 늘 집에 계셨던 어르신을 떠올리고 집안으로 들어가, 먼저 주무시는 최주남(85세, 최종우 부친)할아버지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킨 후, 영월소방서 119상황실에 화재신고를 했다.

그리고 화재의 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전기차단기를 내리고, 소방차가 도착할 때까지 양동이로 물을 뿌려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았으며, 소방차 도착 후에도 소방대원들과 힘을 합쳐 화재 진압을 위해 힘썼다.

대형 화재로 번져 인명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으나, 집배원 봉사단체 ‘사랑의 119 봉사단’ 단원인 정재수 집배원의 신속한 대처로 고귀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

정재수 집배원은 영월우체국에서 매년 여름철에 추진하는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농산물 공급팀장으로서 지역농민들의 농산물가격을 한 푼이라도 더 받아주기 위해 애쓰는 등 평소에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과의 밀접한 유대관계를 통한 업무추진으로 지난 7월에는 우정사업본부에서 선정하는 자랑스러운 우정인재 상을 수상하는 등 국가와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범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