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관련해 문재인은 국민을 대상으로 희망 고문을 거듭하고 있다. 얼마 전 10월이면 전 국민의 70%가 2차 접종을 완료할 것이고, 그때가 되면 집단면역이 달성될 것처럼 떠벌였다. 이거야말로 국민을 우습게 보는 소리인데 왜냐고? 집단면역 자체가 사기이고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집단면역 접종률 70%에 근접한 영국과 이스라엘을 보라. 지금 그 나라에서는 우리나라의 10배가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게 뭘 말해주는 것일까? 집단면역라는 헛꿈을 꾸지 말고 이젠 코로나19와 함께 공존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뜻이다. 또 지금처럼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방역을 집어치우라는 얘기. 며칠 전 중앙일보 칼럼에서 김윤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 교수는 “코로나19 방역, 확진자 수 아닌 중환자 치료로 전환하자”고 제안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만 모두 죽이는 엉터리 방역을 당장 접으라는 뜻이다. 며칠 전 대선 예비주자 최재형도 “비과학적인 방역으로 국민이 희생양이 되고 있다”며 문재인의 사죄를 요구했다.
자 이런 상황에서 충격적인 뉴스가 전해졌다. 기저질환 없이 순수 코로나19만으로 사망한 사람은 지난 1년 반동안 불과 14명에 불과하다는 통계가 정은경이 청장으로 있는 질병관리청의 입으로 공개했다. 코로나 확진자가 16만9746명인데, 이렇게 되면 코로나19의 치명률은 0.00008% 즉 거의 제로 수준이다.
그렇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어온 문재인 정권 정치방역의 실체가 백일하에 드러난 셈이다.
그렇다면 그걸 사스나 메르스와 비교해보자. 사스는 치사율이 10%였다. 메르스는 치사율이 20-30%였다. 이 둘에 비해 코로나는 정말 아무 것도 아니라는 걸 다시 알 수 있다다. 이 쇼킹한 얘기는 아시아타임즈라는 작은 언론의 보도 내용이다.
0.00008을 퍼센티지로 하니까 0.008%가 된 것이다. 놀랍게도 이 보도는 시골의 한 외과의사가 질병청에 청구한 자료공개요구에 따라 가능했다. 시골의사 김동욱 청주항도외과 원장이란 분이 지난 주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보공개 청구에 대한 질병관리청의 회신문을 전격 공개한 것이다.
물론 의문은 남는다. 기저질환이 있다가 코로나에 걸려 사망한 사람이 2100명이라면, 그건 무시못할 수치가 아니다. 단 그렇다고 해서 그걸 핑계로 문재인이처럼 뻥 방역, 사기방역하는 건 안된다는 뜻이다. 문제는 또 있다. 이렇게 코로나 사기방역이 다 밝혀지면 그동안 장사 못해서 망하고 교회 문 닫아서 예배 못본 신자들은 대체 어디에다 피해 보상 청구 해야되는지 궁금하다. 당연히 문재인과 그 하수인 정은경, 이 둘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해하셨을 것이다.
자 여러분 오늘 방송 간단한 얘기다. 여러분 비타민C 전도사로 유명한 이왕재 박사 아실 것이다. 서울대의대 명예교수인 그는 최고 권위의 면역학자다. 즉 감기 전문가로 가장 권위있는 분인데, 그분도 밝혔다.
“집단면역은 허망하고 웃기는 소리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200개의 감기 바이러스 중의 대표적인 바이러스다. 아무리 델타가 어떻고 변종이라고 하더라도 감기는 감기일 뿐이다”라고 최근 밝혔다. 감기를 물론 조심해야하겠지만, 겁낼 필요가 없는 것처럼 코로나도 겁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게 정답이다.
요즘 한참 올바른 소리를 내는 순천향대 이은혜 교수도 당연히 같은 견해다. 그래서 강조한다. 코로나 공포를 조장하는 문재인과 그 하수인 정은경이가 문제다. 나는 오래 전 사기방역의 하수인 정은경은 감방에 갈 준비부터하라고, 당시 했던 방송 섬넬을 다시 보시면서 오늘 방송 마친다. 정말 퇴임 전후 문재인에게 무서운 계절이 닥쳐올 수도 있다.
※ 이 글은 17일 저녁에 방송된 "文 사기방역 들통났다! 꼭꼭 숨겨온 통계 정은경이 덜컥 깠다"란 제목의 조우석 칼럼을 토대로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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