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전방은 향후, Coke, Pepsi, Danone, Altech 등 중국에 기 진출한 세계적 수준의 다국적 음료회사를 비롯, 생산기지와 가까운 저장(浙江)성을 포함한 화동지역을 중심으로 대형 거래선 위주의 판매를 통해 중국 내수 시장으로 진출하는 한편, 기존 SK케미칼과 SK네트웍스가 보유한 국제 거래처로의 수출을 통해 전량(full capa)생산, 전량 판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전방은 저장(浙江)성 닝보항 인근 츠시(慈溪)시(市)에 연산 14만 톤 규모의 바틀용 칩 생산 설비를 올 연말 착공해 2008년 12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SK전방은 SK케미칼과 SK네트웍스가 각각 20%, 26%의 지분을 가지며 총경리와 생산, 마케팅을 담당하고 지분의 나머지를 가진 저장전방화섬의 천취엔펑 사장이 한국의 이사회장격인 동사장직을 수행하며 중국 측에서 재무를 총괄하게 된다.
SK케미칼은 30년간 축적해 온 PET생산의 노하우와 원료 및 국제적 브랜드인 SKYPET의 사용권을 제공하며 SK네트웍스에서는 Coke社를 비롯한 전세계 메이저 업체와 형성한 기존의 영업망을 제공한다. 중국 현지 기업인 쩐방(振邦)은 현물 투자 및 기존 설비를 제공해 투자비를 최소화 하고자 한다.
SK케미칼 관계자는 “SK전방은 아웃소싱 확대와 원료구매비용절감을 통해서 생산비용을 낮춰 국제적 인지도가 있는 SKYPET 브랜드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본격적인 생산과 판매가 이루어질 09년 이후부터는 매년2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전망했다.
현재 중국은 10%대의 꾸준한 경제성장이 지속됨에 따라 PET수요 역시 매년20%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2008년 북경 올림픽과 2010년의 상하이 EXPO,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 국제 행사 유치에 따른 추가 수요 증가로 향후 07년 수요 추정치인 210만톤 대비5배 이상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SK케미칼은 1978년 국내 최초로 bottle용 PET수지 사업을 시작한 이래 사업초기부터 FDA인증, Coke, Pepsi社의 인증 등을 통해 품질면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며 글로벌 마케팅 능력을 통해 미주, 유럽, 호주, 일본 등으로 판매시장을 확대해왔다.
또한, 2005년 폴란드에 12만톤 규모의 공장 증설을 통해 글로벌 생산기지를 다양하게 확보하였고 한국 내에서 23만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하여 2006년 기준 5억 2천만불의 매출액을 달성하였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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