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오토메이션(대표 강덕현)이 국내 최초로 미국 주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북미 시장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공급을 확대한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현재 미국 네바다 주정부와 계약을 통해 미국 헨더슨시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스마트팩토리 쇼케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달에 네바다 주정부의 스마트팩토리 파트너로 홍보 및 인증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지난해 11월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현재 스마트팩토리 PPE(Personal Protect Equipment, 개인보호장비) 제품을 미국 현지에서 아마존의 판매 인증절차를 밟고 있으며, 첨단 로봇모션 솔루션이 미국 SK이노베이션 조지아 공장의 물류표준으로 선정돼 해당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특히 미국 ABC 방송은 알에스오토메이션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심층 소개하며 미국의 포드 자동차 첫 대량생산 모델T이후 100년만에 제조 산업에 스마트팩토리 시대가 열렸다고 알렸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북미 최대의 오토메이션 기업과 연간 200억원 이상을 수출하고, 이미 차세대 스마트팩토리 제어기 공급자로 선정돼 글로벌 사업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회사는 2년 내 500억원 수준으로 거래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며, 이번 바이든 정부의 ‘Made in USA’ 정책 및 삼성전자 현지 반도체 공장 투자 등의 수혜자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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