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탑정호 안전시설 보강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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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탑정호 안전시설 보강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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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 및 음악분수 본격 개장 앞두고 시설 점검 등 안전사고 차단 만전
탑정호 수변 생태공원
탑정호 수변 생태공원

논산시가 수려한 자연 경관과 함께 논산 최고의 볼거리로 자리매김한 탑정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의 본격적인 개장을 앞두고 시설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11일 시에 따르면, 탑정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의 손님맞이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되면서 본격적인 개장이 시작될 경우 대규모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차단에 만전을 기한다는 것.

이를 위해 시는 탑정호 수문 인근에 주변 풍경과 어우러질 수 있는 디자인형 차량방호용 난간 설치를 시작으로 이동식 과속방지 카메라 2대 설치하여 차량 운행 속도를 30km 및 40km로 하향 조정하였으며, 추가적으로 고정형 과속방지 카메라 1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행자들이 이용하는 인도 중 안전사고(추락사고 등)의 위험이 있는 일부 구간을 중심으로 박스형 고정식 화분을 설치하는 등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탑정호 수문 인근 교통 안전시설물 점검, 주차라인 정비, 과속방지턱과 횡단보도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등 관광객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데 집중한다.

시는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출렁다리 상단 핸드레일 등 각종 시설물 보강을 추진함과 동시에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탑정호 음악분수대가 설치된 수문부터 출렁다리에 이르는 4개소에 총 9대의 CCTV를 설치, 안전사각지대를 없애고 24시간 원격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5월 중 10명의 안전요원 배치 및 수변데크길 내 100m간격으로 구명환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4월 ‘탑정호 주변 및 학생교통안전 대책회의’를 개최, 탑정호 출렁다리의 정식 개통을 앞두고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관내 대학교, 교통안전공단,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내 발생 우려가 있는 각종 사고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 모두 안전하게 논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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