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327억 원 투입...18개 분야 2600여명 산림 일자리 창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충청남도, 327억 원 투입...18개 분야 2600여명 산림 일자리 창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800명, 산불감시원 675명, 예찰방제단 48명, 공공산림가꾸기 164명,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128명 등 고용
산림 일자리
산림 일자리

충청남도가 올해 327억 원을 투입, 18개 분야 2600여명의 산림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번 일자리 창출은 산림재해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분야 공공인력 확충과 산림서비스의 공공성 강화, 신산업육성 기반에 중점을 뒀다.

주요 일자리는 산림재해 예방을 담당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800명 ▲산불감시원 675명 ▲예찰방제단 48명 등이다. 산림자원화 활용을 위해서도 ▲공공산림가꾸기 164명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128명 등을 고용한다.

이와 함께 저소득층과 청년실업자 등 취약계층에 대해 유아숲 해설사, 목재 이용 운영관리원, 산촌생태마을 운영매니저 등 양질의 산림 일자리를 제공한다.

도는 분야별 교육훈련을 통해 산림전문가로 양성, 안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산림분야 일자리는 각 시·군별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분야별로 선발하며, 신청은 신청 지자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주민을 대상으로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도 관계자는 “산림소득 주도 성장을 위한 일자리 경제를 내세워 공공·민간분야 산림일자리를 확보하겠다”며 “균형 잡힌 산림정책으로 도민이 일자리 확대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