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교통사고 현장서 구호조치한 전상현 소방장 義人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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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교통사고 현장서 구호조치한 전상현 소방장 義人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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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서장 이기중)는 육아휴직 중 교통사고 현장에서 구호조치를 통한 생명존중 교통문화를 실천한 전상현 소방장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수여하는 ‘의인(義人)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원주소방서 문막119안전센터에 근무중인 전상현 소방장은 지난해 12월 31일 11시경 청골사거리에서 발생한 차대차 충돌사고를 목격중상을 입고 통증을 호소하던 탑승자에게 하고 구급대가 올 때까지 경추고정 등 응급처치를 하였다. 또한 구급대에 인계한 후에도 현장 안전조치 및 사고상황 전달 등 마지막까지 현장정리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TS교통안전의인상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도로·철도·항공·교통현장에서 인명피해 예방에 살신성인하고 용기를 낸 의인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국민들에게 안전한 교통문화와 사회적 공감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2018년에 처음 시작된 이후 강원도에서는 5번째이고 원주에서는 두 번째 수상이다.

TS교통안전의인에게는 상장 및 포상(100만원)을 수여하고, 자동차검사 수수료 평생 면제 등 공단 서비스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전 소방장은 ‘근무는 아니었지만 사고를 목격한 순간 국민에 봉사하는 소방관으로서의 본분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만 앞섰다. 소방관이라면 누구라도 나섰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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