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귀화가 개인 인스타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최귀화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따사로운 햇살 아래 앉아 갯벌과 바다가 동시에 보이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스크롤을 멈추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갯벌 근처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귀화의 찌푸린 인상과 붕대로 감싸진 손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글 없이 기재된 게시글은 촬영 중 찍은 사진인지 아닌지에 관해 의견이 분분하다.
앞서 최귀화는 소속사를 통해 2021년 행보를 밝힌 적이 있다. 영화 범죄도시2에 출연을 예고 및 처음 작가로 나서는 ‘코리안 타임’ 집필을 맡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촘촘한 짜임새와 문장 구사력이 돋보이는 최귀화의 ‘코리안 타임’은 전자책과 오디오북으로 출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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