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후보 과거와 현재가 싸우면 희생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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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과거와 현재가 싸우면 희생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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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고 화합하여 대선승리 이루자!

^^^▲ 이명박 대선 후보는 14일 오후 두번째 지역탐방지인 대구에서 니편 내편이 아닌 한나라당으로 대선승리 위해 화합하자고 강조했다.^^^
이명박 대선 후보는 14일 오후 두번째 지역탐방지인 대구에서 국회의원·당협위원장 등 대구 당직자들 400여 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과거와 현재가 싸우면 희생되는 것은 미래이기에 우리는 미래를 위해 용서하고 서로 화합해야 한다"며 니편 내편이 아닌 한나라당으로 대선승리 위해 화합하자고 강조했다.

박근혜 전 대표에게 패한 지역이자 박 전 대표의 정치적 근거지이기도 한 대구지역의 주요 당직자들은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로서 처음 대구를 찾은 이명박 후보에게 260만 대구시민의 성원을 담아 화합과 단결과 필승의 ‘마술상자’를 전달했으며, 다시 이 후보는 승리의 마술상자에 담겨있는 꽃다발을 12월 19일 대선의 승리까지 동거 동락을 하자는 격려의 의미로 참석한 주호영 의원을 비롯한 대구지역 국회의원에게 전달하고 이 후보와 대구지역 국회의원은 하나가 되자며 손을 맞잡았다.

경선당시 박근혜 지지자였던 박종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길고도 치열한 경선과정을 통해 대통령 후보가 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일찍이 대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모든 선거에서 승자와 패자가 있어 상처와 영광이 공존하는데 이 후보께서는 혹독한 검증으로 상처를 입으셨지만, 최종 승리의 영광을 얻으셨고 박근혜 후보께서는 경선 패배의 상처를 입었지만, 아름다운 승복의 영광을 선사해 주셨다”며 이제는 똘똘 뭉쳐 하나 되어 서로의 아픈 상처를 아물게 할 수있도록 화합하자고 말했다.

또 박 의원은 “ 대선승리는 10년 좌파정권의 퇴출을 위한 역사적 사명이자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 새로운 희망의 나라를 바라는 국민의 소망이다”며 “10년동안의 대구 경북이 받았던 괄시 받았던 세월과 잃어버린 세월을 청산하기위해 과거 75%의 투표율과 75%의 득표율로도 못 찾은 정권을 이번엔 90% 투표율과 90%의 득표율로 꼭 되찾자”고 목소리 높였다.

이명박 후보는 “대구에서 이렇게 따뜻하게 많은 성원과 박수로 맞이해주시니 감회가 새롭다”며 "오늘 한 자리에 모인 이 모습은 경선으로 잠시 서로 자리를 달리하다 제자리로 돌아온 것이고 박근혜 후보의 경선 승복 말 한마디로 우리의 맘은 하나가 되었다“며 경선과정의 오해와 서운한 감정을 털어 버리자고 말했다.

또 이 후보는 “경선과정에서의 니편 내편은 이제 더 이상 없고 어디서든 열심히 일한 사람이 대선에서도 열심히 일해줄 거라 믿는다”며 탕평인사를 시사했다.

이 후보는 어려웠던 어린 시절 떨어진 사과 밖에 줄 수 없었던 외할아버지를 오해할 뻔 했던 일을 회고하며 사실이 아닌 것을 오해할 때가 많다고 언급했으며 또 살면서 힘든 순간이 많았지만 어려웠던 순간 보다는 힘을 주었던 좋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사는 삶을 터득했다고 말했다.

또한 비록 대구가 박근혜 후보를 지지했던 지역이었지만 “누구를 밀었든 여러분은 남의 당이 아닌 한나라당을 밀었다”며 마음을 열고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자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취임사를 인용하여 “과거와 현재가 싸우면 희생되는 것은 미래”라며 미래를 위해 용서하고 화합하자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 후보는 "차기 정권에서 대구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계획중이고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고 또 대구가 정부의 지원없이도 지자체의 힘으로 세계육상대회를 유치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정권을 잡으면 전폭적으로 지원해 88년 올림픽과 같이 세계인의 기억속에 남을 훌륭한 대회를 치르자"고 덧붙였다.

또한 이 후보가 시당위원장 선정 문제에 양 캠프로 나뉘어 과열되는 것을 걱정하자 출마할 예정이었던 이 후보 측 안택수 의원이 행사 마지막에 건배사를 통해 "대구시당의 화합과 정권교체를 위해 대구시당 경선 참여를 접고 (박 전 대표 측) 박종근 위원장의 추대를 제안한다"고 양보 의사를 밝혀 진정한 화합의 축제분위기를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외에도 이명규, 안택수, 김석준, 주호영 의원을 비롯해 당협위원장, 시당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 방문에 이어 이 후보는 오는 17일에 전북 새만금을 찾아 당 지도부들과 새만금 개발을 주제로 한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현장을 시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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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강산 2007-09-16 17:18:51
    아무리 좋은 말씀을 해도 도대체가 믿음이 안간다????
    못난 여자 고르기는 또 어떤 수준인가?

    국민 2007-09-16 17:23:56
    명박이는 놈현처럼 생각하고 말 할때와 아무생각없이 말 할때와 너무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도저히 신뢰를 할 수 가 없다. 그리고 미래가 걱정이 되면, 분란의 중심에 있는 당신이 사퇴하면 된다. 책임을 남에게 떠 넘기는 것 은 나쁜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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