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소방서(서장 이기중)은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7개소를 대상으로 관계인 주도 자율 소방안전관리 체제 구축을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원주에서는 19년 1월 연달아 발생한 2건의 전통시장 화재로 45억원의 재산피해와 10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어 현재까지도 아물지 않은 상처로 남아있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대형피해로 발전 가능성이 높아 관계인의 화재예방 경각심은 물론 화재에 대한 기본지식의 교육도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매월 둘째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자율 점포 점검의 날’로 지정해 시장 상인회 등 관계인 중심의 자율안전점검 체계를 확립한다.
둘째주 수요일 마다 각 점포 상인들은 점포 내 화재위험요인 확인 및 제거를 실시해 점검표를 작성하며, 각 관할 119안전센터 소방관들이 직접 상인회를 방문해 화재안전교육 및 안전캠페인을 함께 실시한다.
17일에는 문막 시장의 상인들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를 지정해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화재에 대한 지식 정보를 공유하고, 주기적인 안전교육을 병행해 협조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순걸 방호과장은“전통시장 화재 경각심 고취를 위한 예방활동으로 시장 상인분들의 화재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도 상당히 높아져있다”며“화재가 빈번한 겨울철이 다가온 만큼 조금더 화재예방에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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