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딸기 재배 면적 확대 지역 특산물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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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딸기 재배 면적 확대 지역 특산물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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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는 치악산 딸기의 재배 면적이 확대되면서 지역 특산물로 정착해 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강원도 농업기술원 주관 2021년 지역활력화 기반조성 공모 사업인 「딸기 신품종 안정공급 및 재배단지 조성」 사업에 선정돼 향후 2년간 10억 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우선 내년에 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신규 농업인 육성, 체험농원, 가공시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015년부터 딸기를 지역 특산물로 육성하기 위해 국도비 등 9억 5천만 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한 결과 현재 13농가에서 3.5ha의 면적에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젊은 농업인과 귀농인을 중심으로 재배 규모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설향’ 품종 외에도 시험 재배를 시작한 가을 딸기 ‘고슬’ 품종을 선보여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가을 딸기는 향과 당도가 높고 조기 출하가 가능해 앞으로 재배 면적을 확대할 방침이다.

다음 주부터는 ‘설향’이 본격 출하돼 당일 수확한 신선한 딸기가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매장, 학교 급식, 도매시장 등 다양한 경로로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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