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의원 "민주당 말바꾸기와 뻔뻔한 변명 역겹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김태흠 의원 "민주당 말바꾸기와 뻔뻔한 변명 역겹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김태흠(보령시,서천군)의원은 내년 보권선거와 관련,국민들이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정치개혁의 선구자인 척, 도덕적인 척하며 도입해 놓고 집권하자 국민과의 약속을 헌신짝 내버리듯 버려 버렸다고 일갈했다.

김의원은 4일 성명서를 통해 "어제 민주당이 그 숱한 비난과 절차적 결함 논란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장, 부산시장 공천을 위한 당헌개정을 일사천리로 마무리했다"며" 지난 2015년 문재인 대통령이 당 대표시절 당헌에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중대한 잘못으로 재보선을 하게 될 경우 공천하지 않는다’는 규정을 만들고 ‘정치 발전의 출발점’이라고 자랑하던 것을 쓰레기통에 처박아 버린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들이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정치개혁의 선구자인 척, 도덕적인 척하며 도입해 놓고 집권하자 국민과의 약속을 헌신짝 내버리듯 버려 버렸으며, 민주당이 국민과의 약속을 뒤집은 건 비단 이번뿐만이 아니다"라며"지난 총선 때도 손해를 보더라도 비례위성정당을 만들지 않겠다고 해 놓고 그 약속을 단 며칠 뒤 바로 뒤집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제 민주당의 말 바꾸기와 뻔뻔한 변명은 역겹고 가증스러울 정도이며, 툭하면 헌법과 법률도 무시하는 정권이니‘당헌’정도야 오죽하겠는가"라며 비꼬았다.

마지막으로 김의원은 "국민들께서 이 후안무치한 세력, 자정능력을 상실한 세력에게 엄중한 표로 철퇴를 내려 주시는 것만이 답"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