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에서도 소외되는 장애인을 배려하자
스크롤 이동 상태바
코로나19 속에서도 소외되는 장애인을 배려하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제경찰서 북면파출소 전은혜 순경 기고
인제경찰서 북면파출소 전은혜순경
인제경찰서 북면파출소 전은혜 순경

코로나19 장기화로 장애인들은 감염병의 위협 외에 일상에서의 차별로 인해 소외감, 사회 단절을 겪고 있다.

일상에 마스크는 보급되었지만 투명 마스크는 찾기 어렵다. 청각 장애인의 경우 마스크 착용으로 입을 볼 수 없는 상태에서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소통의 창구를 막는 것이자 사회 단절을 의미한다. 일부 민간에서 투명 마스크를 제작하고는 있지만, 바이러스 침투를 막기 위한 완전한 밀폐는 어렵기에 국가가 앞장서서 투명 마스크 생산 지원을 뒷받침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다.

또한 언론에서 ‘깜깜이 감염’이란 말을 사용해 왔지만 이는 ‘신체적으로 앞을 보기 어려운 시각장애인을 비하하는 차별적 표현’인 점을 지나쳤다. 대체할 수 있는 단어로 ‘감염경로 불명’이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환자’를 사용해야 한다.

특정 주제나 사안에 대해 알기 쉬운 말로 전달하는 중요하지만 이 과정에서 사용하는 표현이나 단어가 차별적 시선을 담고 있지는 않은지 두루 살펴야 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