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서울프레스센터 22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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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서울프레스센터 22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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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언론사의 취재편의 제공하기 위해...

국정홍보처는 28일부터 30일까지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국내외 언론사의 취재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 프레스센터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남북정상회담 서울프레스센터에는 취재기자실, 브리핑실, TV편집실 및 사진기자실이 설치되며, 전화, 팩스, 인터넷 등 관련 통신설비와 사무기기 등이 비치된다.

또 이곳을 이용하는 내외신 언론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정례브리핑은 물론, 보도의 중요성과 신속성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수시로 브리핑할 예정이며, 방북 취재진 기사, 보도자료 및 취재관련자료도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남북정상회담 서울프레스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언론사는 오는 22일까지 국정홍보처 인터넷 홈페이지(www.allim.go.kr) 또는 국정브리핑(www.korea.kr)에 접속, 온라인 신청하거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접수하면 된다.

서면접수시에는 신청서 양식(아래 첨부파일 다운로드)을 작성해 반명함판 사진 2매와 함께 국정홍보처 정책발표협의팀(02-2100-2920~3)에 제출하면 된다.

국정홍보처는 프레스센터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최소 필수요원만 신청해 주기를 언론사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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