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이기환 문화복지위원장, “강한 복지를 위해서는 시 땅을 매각한다는 생각까지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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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이기환 문화복지위원장, “강한 복지를 위해서는 시 땅을 매각한다는 생각까지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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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복지를 위해서는 시 땅을 매각한다는 생각까지 해야한다”
이기환 의원 제 8 대 안산시의회 후반기 문화복지 위원장

제8대 안산시의회 후반기 문화복지위원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이기환 위원장은 동료의원들이 문화복지위원장으로 선출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외된 이웃을 챙기고 시민들이 행복을 맛보며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코로나 극복 방안에 대해서는 “시 집행부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보조를 해 나가며 시가 코로나 청정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운영중인 ‘원곡동클라쓰’를 자랑하고 비대면으로 간접여행을 떠나는 방안을 구상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칭찬했다.

“시 재정이 부족하면 시 땅을 매각해서라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민을 돕도록 하자고 시에 건의하겠다”는 당찬 소감도 밝혔다.

당을 바꾸게 된 이유와 그동안의 역경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털어 놓았다. 봉사를 계속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을 설명했다. 안산의 복지비가 예산대비 46%나 되는데 잘 확인할 것이고, 특히 김미화씨가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오는 것에 기대가 크다는 소감도 밝혔다.

대부도에 대해서는 “대부도를 가는데 언제까지 화성시, 시흥시를 거쳐서 가야하냐”며 “시화호를 가로지르는 짧은 코스를 선택해 민자도로를 개설하여 짧은 시간안에 안산에서 대부도로 통행할 수 있도록 하는 대책 마련이 우리 시에서 가장 우선시 해야하는 사업이”고 지적했다.

특별하게 말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는 “안산시 도시계획들이 재정비되고 안산의 랜드마크를 개발하여 교통, 관광, 문화, 교육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아야 할 때다”고 강조했다.

●질문1. 제8 대 안산시의회 후반기 문화복지위원장에 선출되셨습니다. 우선 소감부터 한 말씀 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제8대 안산시의회 후반기 문화복지위원장 이기환의원입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우리 안산 시민들의 삶에 가장 가까이 있는 위원회입니다. 저보다 훌륭한 동료의원들이 많지만, 21명의 동료의원들께서 제게 문화복지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맡겨주셨습니다. 우선 감사드리고, 맡은 역할을 다해 소외된 이웃 한 분 한 분까지 잘 살피고 챙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산 시민들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어떤 어려운 점이 있는지, 어떻게 하면 그분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행복을 맛보며 우리 안산시에서 살 수 있는 지를 늘 상의하고 돌아보고 챙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2. 코로나 감염 여파로 문화복지위원회가 해야 할 일들이 아주 많아졌습니다. 시민들이 문화복지 위축으로 패닉에 빠지기 전 우울감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이 필요하다고나 할까요. 복지와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위원장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우리 문화복지위원회에서는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이 많고 그분들이 무엇을 바라는 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해서 예전과 똑같은 생활을 하고픈 것이 많은 시민들의 바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의회에서는 안산시 집행부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보조를 해 나가며 안산시가 코로나 청정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노력할 것입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집콕을 하거나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 등 대면 접촉을 피하고 정부 지침에 따라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질문 주신 것처럼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 시민들의 문화복지가 위축되고 삶이 우울하고 힘들어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갑갑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잠시 차를 타고 외출했다가도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들어가는 시민들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우울하고 어두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작은 온라인 음악회나, 온라인 미술 감상프로그램 등을 구축하여 시의회나 시청 홈페이지 혹은 공식 블로그, SNS를 통해 시민들이 집에서라도 문화와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이것이 새로운 패러다임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한 예로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운영중인 ‘원곡동클라쓰’는 코로나로 여행을 떠날 수 없는 시민들에게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비대면, 비접촉 문화체험프로그램입니다. 이런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문화사업 등을 공모하여 새로운 문화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질문3. 방역2.5단계 유지로 국가 경제는 물론 안산지역경제도 초토화 수준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경제적 약자인 소외계층과 장애인, 젊은 예술인들의 삶의 피폐해지기 쉬운데 관이 나서야 할 일들이 있다고 봅니다. 시와 의회가 할 수 있는 일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부에서 고심 끝에 내놓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해 관내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삶이 굉장히 힘들어지고 결국 영업을 중단하거나 폐업을 결정하는 가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에서 2차 재난지원금을 선별적으로 지급하고 경제적 약자인 소외계층과 장애인 특히 수입이 없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안산시도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이런 약자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고 폭넓게 만들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수입이 없는 젊은 예술인들을 위해 이들의 예술적 감각을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음악회, 미술관, 혹은 예술 강의 들을 온라인으로 열어서 문화적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우리 안산 시민들과 젊은 예술인들이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특히 정상적인 직장인이 아닌 프리랜서들을 위해 최소 생계비 50%를 지원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고 우리 시만이라도 부채가 없기 때문에 시 땅을 매각해서라도 경제적으로 힘든 안산시민들을 위해 대책을 마련하도록 집행부에 건의하겠습니다”

●질문4. 민주당, 통합당, 민주당이 말해주둣 지역 정치인으로서 할 말이 많을 텐데 간단하게라도 듣고 싶습니다.

“처음 정치를 시작할 때는 목표가 뚜렷했습니다. 제가 수십 년간 학원을 운영하고 제자들을 길러내면서 안산시 학원연합회장을 역임하였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많이 접촉하고 살다보니 일상에서 느끼는 민원 등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처음 의원에 당선되고 초심을 잃지 않으며 주민들과의 관계 형성이라든지 공약 실천을 위해 4년 동안 열심히 의정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공천의 문제에 있어서 생각이 달라지 게 된 거죠. ‘공천을 주면 의원을 하고 안주면 의원을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와동, 선부3동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 이 낙후된 동네를 바꾸고 싶다’라는 욕심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다른 사람의 손에 의해 발전되겠지 하고 지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내 스스로 우리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우리 동네를 어떻게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당을 바꿔서라도 동네에 대한 주민의 대표가 되어서 정치를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당을 바꾸게 되었고 그 당에서 지역의 중심적인 위치에서 열심히 하며 도의원 선거도 나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윗분과의 생각차이로 인해 갈수록 믿음이 깨지면서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 내 꿈을 펼치고 우리 동네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본연의 정당인 민주당에 다시 입당하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 이런 역경을 이겨낼 수 있도록 저를 지켜봐주시고 격려해주신 많은 주민 분들과 주변분 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이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지니고 있고, 힘든 역경도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아직도 우리 동네, 우리 안산을 위해 할일이 많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질문5. 문화복지위의 가장 큰 분야로 복지와 문화를 꼽는데, 안산의 복지와 문화를 진단해 주신다면?

“복지는 시민들의 삶의 기본입니다. 정부와 경기도, 안산시에서 지원하는 복지가 있습니다. 시민들의 복지에 관한 예산으로 많은 예산이 책정되어 집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안산도 복지비로 연간 1조4천억 원이 넘는 예산이 쓰여 지고 있는데 이것이 시 예산의 46%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지원금과 같이 재난 지원금이 집행되어 올해 복지비는 더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많은 예산이 올바로 쓰이고 있는지, 또 예산을 현명하게 투명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지를 잘 검토해볼 생각입니다. 문화 역시 복지와 맞물려 있고 따로 생각해 보기는 힘든 실정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시민들이 우울감에 빠지고 올해 들어 문화혜택을 많이 누릴 수 없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안산의 다양한 문화공간들이 문을 닫고 제대로 된 공연도 한번 하지 못하는 답답한 실정입니다. 온라인으로나마 이런 문화공간을 만들어 시민들과 예술인이 함께 숨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에 방송인 김미화씨가 취임했기에 안산의 문화발전을 위해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질문6. 코로나19 감염과 관련해 종교계의 움직임이 부산합니다. 안산의 일부교회도 신도들이 광화문집회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서 적절하게 대처하고 있는 지 궁금하고, 의회에서도 확인하고 있는 것이 있는지?

“안산 관내 코로나 확진자가 지난 27일 하루에 15명이 발생하는 등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산시에서는 집회에 다녀온 시민들의 명단을 확보하여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였으며 확진자와 접촉한 시민들과 또한 그 동선을 파악해 방역을 하는 등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안산시 의회 역시 더 이상의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부와 함께 하나 된 마음으로 철저한 방역과 마스크 항시 착용 등의 생활화로 코로나 위기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질문7. 위원장님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조례제정, 개정안건이 있는지? 있다면 그 이유도 설명해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안산이 30년이 넘다보니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의 노후 수도관 교체 지원에 대한 지원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아시다시피 먹는 물 수돗물이 중요한 건 얘기 안 해도 다 아는 사실이고요. 또한 방연마스크 조례제정을 했습니다.

화재가 날 당시 화염으로 인해 대피시간 확보를 못하고 입구도 찾지 못해 독가스로 인해 질식사하는 경우를 많이 목격하고 듣고 있습니다. 방연마스크 비치 조례는 어린이집, 요양원 등 공동시설에 비치하도록 우선했지만 시에서나 소방서에도 관심을 갖고 각 가정과 공동시설 등에 폭넓게 보관비치한다면 비상시 한 생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물절약 조례, 장애인 주차장 관련 조례 등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질문8. 대부도를 관장하는 대부해양본부가 문화복지위 소관입니다. 보물섬 대부도를 잘 가꾸기 위해서 문화복지위와 대부해양본부가 함께 해야하는데, 대부도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우리 대부도는 분명 보물섬입니다. 수도권 2천300만명이 한번쯤은 다녀간 곳이기도 합니다. 대부도를 잘 개발해 다시 찾고 싶은 섬, 머물고 싶은 대부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이제 안산시에서 구봉도 공원에 설치하려고 하는 레일바이크, 방아머리에 설치하는 마리나항 등이 가장 기대가 되고 설레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에 따른 부대시설들 역시 불편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교통이나 주차 문제가 당연히 우선시 해결되어야 하고 탄도항, 누에섬, 고래뿌리, 쪽박섬, 메츄리 섬 등 해안가 개발 등도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머지않아 시화호를 가로지르는 유람선도 방아머리에서 출항합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우리시 우리의 보물섬 대부도를 가는데 언제까지 화성시, 시흥시를 거쳐서 가야합니까?

시화호를 가로지르는 짧은 코스를 선택해 민자도로를 개설하여 짧은 시간 안에 안산에서 대부도로 통행할 수 있도록 하는 대책 마련이 우리 시에서 가장 우선시 해야 하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주도가 민자유치 관광코스를 개발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 것처럼 우리 안산시 역시 우리 안산시 재정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민자투자사업으로 여러 곳을 유치해 관광에 대한 인프라를 다양하게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질문9. 기타 특별히 하실 말씀이 있다면 해주시지요.

“안산에 살면서 교육에 몸담고 있었고, 2세 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교육이 살아야 도시 발전이 있다는 평소의 제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지금의 안산은 신도시가 생기면서 많은 상가들이 분양하여 처음에는 빈 상가들이 많고 장사가 잘 되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다만, 지금은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다시 시민들 생활이 어려워지고 지역경제에도 많은 변화와 고민들이 생겼습니다. 따라서 우리 시 역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생활을 위해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안산은 발전을 거듭하다가 2020년 계획에 맞춰 95만 도시로 성장하다가 지금은 멈췄습니다. 이유는 제가 따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이제 2030 비전을 세워 시행하려 합니다. 철저하게 검토하고 시행에 있어 앞으로 10년 후의 새로운 안산의 모습을 담아야 할 것입니다. 부디 단체장과 시의회가 머리를 맞대고 무엇이 우리 안산의 미래 먹거리가 되고 후손들에게 어떤 것들을 물려줘야 되는 지 많은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많은 안산시 도시계획들이 재정비되고 안산의 랜드마크를 개발하여 교통, 관광, 문화, 교육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아야 할 때입니다.”

●질문10. 안산시민들께 하고 싶은 말씀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실행된 지 2주가 되어갑니다. 우리 시민 여러분들의 삶이 더욱 힘들고 지쳐있지는 않을까 걱정됩니다. 하지만 이런 역경 속에서도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는 등 슬기롭게 코로나에 대처해 나가는 시민 여러분을 보면서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우리 안산시민 여러분의 가정이 언제나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마음으로나마 기원하고 있습니다. 늘 시민여러분의 곁에서 힘이 되고 지금보다 더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기환 의원 제8대 안산시 문화복지 위원장

이기환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은 재선 의원이다. 당을 옮겨 당선되는 아픔이 있었지만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 당을 옮겨서라도 시의원이 되어야 했다고 아픈 과거를 고백했다. 하지만 이제는 다시 원상태로 회복된 만큼 시민들의 복지와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는 각오를 밝혔다.

안산시학원연합회 회장을 맡았던 경험을 살려 안산의 교육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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