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고전게임에서 물 만난 고기처럼 대활약했다 .
배우 연정훈이 출연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 에서는 ‘특산물 삼국지 진상이오’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양보 없는 팀 대결을 펼쳤던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으로 추억에 게임 ‘쟁반 노래방’에 도전했다.
레전드 코너로 손꼽히는 ‘쟁반노래방’ 게임을 본 동생라인은 당황했지만, 실제로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는 연정훈과 김종민은 즐거워 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연정훈은 쟁반노래방 도전에 너무나 즐거워 하며 웃음을 띄워 동생라인에게 “고인물이다!”라는 소리까지 들으며 대활약을 예고했다.
하지만, 실제 게임이 시작하자 연정훈의 자신감은 온데간데 없었다. 노래 순서로 1번이 뽑힌 연정훈은, 고난위도의 문제에 어려워하며 첫 도전부터 가사를 틀리며 맏형의 허당미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연정훈은 노래의 들어갈 타이밍을 헷갈려 하며 박치 의심까지 받아 시청자들에게 큰웃음을 전달했다.
방송의 말미, 우승한 팀에게 투표한 시청자들과의 전화통화 중에 고등학생이 연정훈의 팬임을 밝히자 연정훈은 부드러운 목소리와
눈빛으로 팬에게 따듯한 메시지를 남겨, 그동안 1박2일에서 보여준 허당 맏형이 아닌 배우 연정훈의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들었다.
최근,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에서 따뜻한 부성애를 가진 사회부 기자로 돌아와 채널A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약을 하고 있는 연정훈. 본업인 배우뿐만 아니라 국민 예능을 통해서 보여주는 친근하고 허당끼 있는 매력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연정훈이 출연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