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7일 물가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상수도사용요금과 도시가스 공급비용을 각각 15%와 1% 인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수도요금 인상과 관련하여 대구시는 “ 다른 광역시 보다 낮은 상수도요금 원가현실화율과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요금 감면 등으로 현재 1천75억원의 부채를 안고 있다”면서 “21.58%까지 올려야 하지만 시민부담을 감안하여 15%만 인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 도시가스요금은 원가상승분은 동결하고 가스공급자의 시설투자 등을 고려하여 77.04/㎥로 인상, 조정했다.
인상분을 용도별로 보면 취사용은 6.38원/㎥, 주택난방용 6.51~9.09/㎥, 영업용 9.09~9.28/㎥, 냉방용 7.28/㎥, 산업용 2.76/㎥, 기타용도 2.76~6.51/㎥로 인상했다.
난방 등으로 겨울의 경우 도시가스요금이 여름보다 많이 나오는데 10만원의 가스요금이 나오는 개별난방 가정은 이번 인상으로 매달 약 1천100원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이번 가스요금조정으로 가장 많이 오른 냉방용(1.89%인상)의 경우 같은 요금을 기준으로 할 때 1천800원 정도가 더 많이 나오게 된다. 또 영업용의 경우 최고 1.52%가 올라 월10만원 기준 약1천500원 증가된 금액이 예상됨에 따라 음식점 등의 경상비용이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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