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목사가 인질 맞교환 목사단 21명 결성 구출하라
스크롤 이동 상태바
朴목사가 인질 맞교환 목사단 21명 결성 구출하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프칸 입국안되면 파키스탄에서라도 탈레반과 협상하라

^^^▲ 이슬람교사원앞에서 무슬림들에게 인질석방 국제켐페인 동참호소^^^
^^^▲ 활빈단,국회의원들도 아프칸등 아랍권 친선 의원들에게 협력 요청을 촉구^^^
박은조목사등 샘물교회 교계인사21명ㆍ한민족복지재단 임원등이 맞교환팀으로 아프칸 건너가 인질교대하라

김대중前대통령도 만델라 남아공前대통령등 노벨평화상 수상자들과 인질석방 국제켐페인 전개 촉구

아프칸 정부의 강경방침으로 죄수 맞교환을 통한 협상이 어두워진 전망속에 남은 인질21명 목숨이 백척간두 위기에 처한 극한상황으로 피랍자 가족은 물론 국민들도 피가 마르고 가슴이 타들어 가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단장 홍정식)은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가 인질 맞교환 목사단 21명을 결성해 아프칸 현지에 가 구출하라고 요구했다.

활빈단은 샘물교회 소속 인질들이 2명이나 살해되고 21명이 생사기로에 있음에도 사과 성명 한번 발표하고 뒷켠에 있는 박은조 담임목사는 진정한 목회자라면 자기몸을 희생할 각오로 아프칸 현지에 가 인질들ㅇ을 구하는 밀알 역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활빈단은 3일 기독교 연합 교단 대표들을 만난자리에서 아프간 탈레반에 피랍돼 무참히 살해된 고 심성민씨를 회고하면서 "23명의 피랍자가 모두 희생된다면 피랍자 중 가장 마지막에 희생됐으면 했던 사람이었다"며 마치 다 희생될 듯이 발언한 무책임하고 부적절한 망언도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인류애를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현장으로 달려갔다가 뜻하지 않게 고인이 된 2명과 여전히 억류돼 있는 21명의 숭고한 뜻이 존귀하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한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 대표 14명에게도 百言不如一行 이라며 말로만 안타깝다,무사귀환 바란다고만 하지말고 본인들 스스로 인질들을 구출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박은조목사를 앞세워 맞교환 대열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노벨평화상을 탄 김대중전대통령이 인질 석방 구출운동에 앞장서줄 것을 요구했다.이에따라 활빈단은 김前대통령이 만델라 남아공前대통령등 노벨평화상 수상자들과 인질석방 국제켐페인을 전개하고 탈레반지도부및 美ㆍ아프칸 대통령에게 인질 석방 협상 노력에 최선을 다해주도록 호소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 테러와 인질학살 만행을 추방해 지구촌평화봉사에 앞장서는 NGO결성과 실천을 요구하였다

한편 활빈단은 탈레반과 공모해 인질협상을 어렵게하는 파티스탄정부 중앙정보부(ISI)의 방해공작에 항의차 6일 이태원동 소재 파키스탄 대사관 방문등 아랍권대사관을 돌며 인질석방 국제켐페인에 돌입할 요량이다.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 활빈단,아프칸등 아랍청년들에게 인터넷으로 인질구출 인류애 실천 켐페인 촉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