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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경북도내 각 자치단체들의 피서객 유치전도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 우영기^^^ | ||
청송 주왕산과 주산지 얼음골에 피서를 가면 공무원들이 직접 재배한 상추를 공짜로 먹을 수 있다. 부동면사무소 직원들은 몇 해 전부터 직접 채소농사를 지어 청송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상추 등을 선물하고 있는 것. 피서객들은 공무원들이 정성스레 가꾼 채소로 가족들과 도란도란 식사를 하며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울진원자력본부는 10일부터 3일간 엑스포공원 특설무대와 망양정해수욕장 일원에서 '2007 울진뮤직 팜페스티벌(farm festival)'을 연다. 10일 오후 7시 'Wind of Soul' 팀의 퓨전국악 공연으로 개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각종 공연과 마라톤·산악자전거(MTB)·윈드서핑 대회 등 스포츠가 어우러진 여름축제로 진행된다. 개막공연에선 슈퍼주니어·백지영·서인영·이용 등 유명 가수들이 대거 무대에 올라 흥을 돋운다.
박현택 울진원자력본부장은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과 피서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을위해 올해 처음으로 뮤직팜페스티벌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영덕을 찾은 피서객들은 지난달 31일 바다에 새끼고기를 방류하는 이색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피서객들은 경북도수산자원연구소가 무상공급한 조피볼락(우럭) 치어 11만5천마리를 남정면 장사, 영해면 대진,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 등에 방류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고향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은어축제도 즐기고 지역 특산물도 구입해 줄 것을 권하는 편지 1천통을 출향인들에게 발송했다.
영주시도 각 읍·면·동별로 고향에서 휴가보내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순흥면은 4·5일 순흥초등 각 기별 체육대회 개최에 맞춰 출향인들에게 고향에서 휴가 보내기를 권하는 편지 300통을 발송한 데 이어, 오는 15일 열리는 순흥면민체육대회를 앞두고 1천여명의 출향인사들에게 편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여름철 볼거리 제공을 위해 국도변에 대대적으로 화단을 조성했다. 7~8월이 되면 울진군과의 경계 지역인 수비면 본신리 옥녀당에서 입암면 문암리까지 국도 88호선 16.8㎞ 주변 구간에는 원추리 꽃과 산나물, 온갖 야생화가 장관을 이뤄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안동시도 피서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하회마을의 탈놀이공연을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야간공연으로 확대 실시하고, 매주 일요일 오후 1시30분부터는 전통음악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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