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과 그동안 긴 장마로 팍팍한 일상 속에 따뜻한 정과 함께 배달한 삼계탕 선행으로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대한적십자 인제지구협의회(회장 김우진)은 강원도지사 지원금과 KB국민은행 인제지점이 기탁한 성금 등 100만원으로 생활이 어려운 6개 읍면 취약계층 300명분에게 여름 보양식 삼계탕을 장만해 ‘2020 건강한 여름나기 먹거리 나눔 행사’를 마련한 것.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관심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어렵게 마련한 이번 행사는 규모면에서 작지 않아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모여서 즐기는 잔치 분위기 연출을 접어두고 대한적십자 밥 차를 이용해 가가호호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고 위로함으로써 더욱 의미를 깊게 했다.
김우진 회장은 “기존에 어려운 이웃 35명에게 반찬 배달 서비스를 하면서 관리를 하고 있던 중에 회원 30여 명이 뜻이 모아 이 같은 나눔행사를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 기회가 되는 대로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행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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