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교체 확실한 후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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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교체 확실한 후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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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확정 후 비리 터지면 정권교체 물거품" 강조

^^^▲ 27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개최한 세번째 경선후보 합동연설회는 폭염속에서 울산지역 당원과 대의원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7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개최한 한나라당 세번째 경선후보 합동연설회는 폭염속에서도 울산 지역 당원과 대의원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명박 전 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 지지자들간 열띤 응원 경쟁속에 치러졌다.

이 전 시장, 원희룡 의원, 박 전 대표, 홍준표 의원 등은 각자 지역 공약과 국정비전을 제시하며 '울산표심'을 자극했으며, 특히 '빅2'는 이날도 "내가 정권교체의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이명박 후보의 '필승론'과 '필패론'으로 양 후보의 뜨거운 설전이 이어졌다.

이 후보 '젊었던 시절 피와 땀 쏟았던 울산 와서 감회 깊다'

첫 연설 주자로 나선 이명박 후보는 현대와 울산과의 연관 관계를 제시하며 지역 민심을 파고 들었다. 독재 정권 시절 보안사에 끌려가 현대자동차를 포기하라는 강압에 굴하지 않고 현대자동차를 지켰다는 비사를 소개하며 울산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내 상품이 좋다고 남의 상품을 험하지 않았다. 오늘의 정치는 남이 잘된다고 하지는 못할 망정 남의 상품을 못쓴다고 해서 내가 이기겠다고 하면 모두가 망하는 길"이라고 지난 연설회를 의식한 발언을 했다.

울산을 '제2의 고향'이라고 말해온 이 전 시장은 "젊었던 시절 피와 땀을 쏟았던 울산에 와서 감회가 깊다"며 "울산 인구는 110만명으로 국민소득이 작년에 4만달러를 넘었고, 수출액이 545억달러에 달하며 오는 2010년에 1천억달러를 넘는다고 한다"며 울산론을 주장했다.

박근혜 "후보 확정 후 비리 터지면 정권교체 물거품"

세번째 연사로 나선 박 전 대표는 "이 정권이 어떤 공격을 해도 이겨 낼 수 있는 100% 필승 후보를 뽑아야 한다"며 "후보가 확정된 다음에 후보 개인비리가 터지면 10년을 참고 기다린 정권교체가 물거품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패 없는 깨끗한 지도자만이 경제를 살릴 수 있다"며 "힘은 근육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국민의 신뢰에서 나온다"며 청렴한 지도자상을 주장했다.

박 전 대표는 울산을 대중가요인 '울산큰애기'를 언급하며 "울산은 한국경제의 큰애기다. 대한민국의 큰애기 울산ㅊ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저 박근혜, 울산의 큰애기가 울산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목청을 높였다.

그는 "서민들은 열심히 땀 흘려 한푼 두푼 모아서 집 장만하고, 자식들 교육시키는데 한쪽에서는 부동산으로 몇 십배, 몇 백배 돈을 쓸어담는 나라가 과연 정상적인 나라인가"라고 강조했다.

"국정과 외교, 대표 경험 살려 우리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또한 이어 "박근혜 경제는 세금은 줄이고, 규제는 풀고, 불법파업이 없는 경제"라며 "국정경험과 외교경험, 정당대표 경험을 살려서 천하의 인재를 모아 우리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고 약속했다.

박근혜 후보만이 유일하게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울산 자유무역지구 지정 ▲울산신항 개발 ▲특목고 및 자사고 설립 지원, 울산국립대 설립 지원 ▲울산산재병원 설립 ▲울산-언양 고속도로 통행료 50% 인하 등을 공약으로 내놨다.

원 의원은 "울산은 노동자 투쟁의 본산이다. 우리가 선진국으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노사화합과 사회대타협을 이뤄내야 한다"며 '개혁성'을 과시했고, 홍 의원은 "홍준표는 울산사람이다. 33년전에 우리 가족이 모두 (울산 남구) 복산동으로 이사갔다"며 울산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상대측 연설에 '비난이나 지지자 충돌없이 차분히 진행'

이날 울산연설회는 이명박, 박근혜 두 유력 후보의 연설 과정에서 지지자들의 연호와 함성이 이어 졌지만 제주 연설 때와 달리 상대 연설에 비난이나 지지자들 사이의 충돌없이 차분히 진행됐다.

폭염주의보가 내린 이날 행사 시작 1시간전 박근혜 지지자 이석호(57)씨가 실신하자 박 캠프의 한석철씨가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로 의식을 회복했으며 출동한 구급차에 실려나가는 소동이 있었다.

울산은 찜통더위에 조명과 인파열기 등으로 냉방장치가 가동됐음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은 후끈거렸고 장내방송도 "폭염으로 인한 쇼크사 우려가 있으니 조심해달라"는 안내를 내보냈고, 행사장안의 당원, 대의원들도 부채질과 땀을 닦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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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에 손을 얹고 2007-07-29 00:12:49
예수님이 기가막혀

"아니 제가 누굽니까?
나는 내 도덕 기준에 맞추어 떳떳하게 행동했습니다.
누가 내게 돌을 던질 수 있어요?
예수님, 안 그래요?"

그 여인이 먼저 이렇게 말했다면 ............?????????

이렇게 말했다면.

ilpkh 2007-07-28 16:25:59

깨끗한 후보 박근혜#사이사이~

합동연설회 동영상 보니까 믿음이 갑니다
1%라도 흠집이 없는 후보가 낫다는 점도 공감이 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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