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건설 공사액은 전년 대비 6.9%(9조9천950억원) 증가한 161조 6천36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통계청은 27일 ‘2006년 기준 건설업통계조사 잠정결과’를 발표하고, 2006년도 국내 건설 공사액은 151조 5천190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하고, 해외 건설 공사액은 10조 1천170억원으로 전년대비 106.9% 신장한 것으로 집계했다.
국내 건설공사를 보면 공공부문 발주는 53조1천850억원으로 전년대비 0.3%감소했다. 감소한 발주처별 내역을 보면, 국영기업체 17.5%, 공공단체 3.0%증가했으나, 중앙정부는 -11.7%, 지방자치단체는 -8.2%를 나타냈다.
민간 부문 발주는 97조 8천110억원으로 전년대비 5.2%증가했으며, 제조업 13.7%, 비제조업은 3.1% 증가세를 보였다. 또, 해외건설 공사액은 10조 1천170억원으로 아시아가 4조 1천850억원, 아프리카가 6천450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2006년 말 기준 국내 건설업체 수는 전년 대비 6.5%(4천65개 업체)증가한 6만6189개 업체로 나타났다. 종합건설 업체수는 전년대비 1.0%(109개) 감소해 10,950개였으며, 전문업종병 기업체는 8.2%(4천174개 업체)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도별 국내 건설 공사액에서는 울산이 31.0%(1조290억원)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전북 16.3%(8천360억원), 충북 14.5%(7천220억원), 광주 13.7%(4천450억원) 등 12개 시도에서는 증가세를 보였으나, 부산(6천760억원)은 오히려 -7.3%가 감소하고 서울(1조7천260억원) -6.6%, 제주(390억원) -2.3%, 대전(530억원)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공사 종류별 공사액을 살펴보면, 건축공사는 92조 5천220억원으로 전년대비 3.6%증가했고, 특히 초고층 아파트 증가는 8.2%, 공장이나 작업장용 건물공사액은 13.4%증가했다.
토목공사의 경우 43조 2천740억원으로 전년대비 5.2%감소했으며, 특히 일반도로는 -18.1%로 감소했고, 치산 치수 사방하천 공사는 무려 -57.1%나 감소했으며, 산업설비공사는 12조 6천140억원으로 전년대비 42.7%나 증가했다. 플랜트설비공사가 15.2%, 발전소설비공사는 17.5%증가세를 보였다. 조경공사의 경우 3조1천90억원으로 전년대비 5.5%증가했는데 조경시설이 9.1%, 수목원 공사가 3.2%의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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