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마프 2020, 체코 비디오아트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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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마프 2020, 체코 비디오아트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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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코 수교 30주년 기념, 보기 힘들었던 체코 작품 한자리에 모아 소개
감독은 친구들에게 일련의, 무작위로 간단한 움직임을 연습하고 반복하도록 지시한다. 이러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짐을 보여준다. 복잡한 생산활동을 여러 간단한 작업으로 나누면 작업효율성이 크게 향상된다는 것에서 착안한 작품으로, 제품 제작과 일련의 영화 분야 간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한다. / 고득용기자 dukyong15@naver.com
감독은 친구들에게 일련의, 무작위로 간단한 움직임을 연습하고 반복하도록 지시한다. 이러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짐을 보여준다. 복잡한 생산활동을 여러 간단한 작업으로 나누면 작업효율성이 크게 향상된다는 것에서 착안한 작품으로, 제품 제작과 일련의 영화 분야 간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한다. / 고득용기자 dukyong15@naver.com

뉴미디어아트 대안영상축제인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네마프 2020)은 그동안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체코의 비디오아트, 뉴미디어아트 영화 작품 등을 모아 8월 20일~28일까지 ‘뉴미디어영화 국제 교류전- 체코 비디오아트 특별전’을 서울아트시네마, 탈영역우정국에서 선보인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은 매년 한 국가의 비디오아트, 대안영상 등을 특별전 형식으로 초청하여 소개해오고 있다. 스페인, 인도네시아, 핀란드, 노르웨이, 네덜란드, 덴마크 특별전을 개최해왔으며 올해는 한국-체코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체코 비디오아트 특별전’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특별전은 주한체코문화원, 체코 큐레이터 3인, 체코국립영상자료원의 협력으로 기획되었으며 2000년대 초반부터 최근까지의 체코 비디오아트의 역사와 경향을 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20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체코 비디오아트 특별전’을 통해 소개되는 작품 대부분은 국내에 소개된 적이 없는 작품들로, 체코의 초기 비디오아트의 흐름, 체코의 동시대 비디오아트 작업, 그리고 체코 페미니즘 비디오아트 작업을 실험영화, 다큐멘터리, 싱글채널비디오 등으로 만날 수 있어 체코 비디오아트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관심의 지평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네마프 김가영 큐레이터는 “체코의 현대미술, 미디어아트, 다큐멘터리, 동시대의 무빙이미지 등 다양한 영상예술 작품들로 꾸려져 비디오아트 및 대안영상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8월20일~8월28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뉴미디어아트 대안영화축제인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은 다양한 대안영화, 디지털영화, 실험영화, 비디오아트 등 40여 개국 140여 편의 작품을 엄선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상영작과 상영일정에 대한 정보는 네마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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