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가족을 위한 ‘나들이근린공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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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가족을 위한 ‘나들이근린공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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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14시 문병권 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민 1,500여명 참석 예정

^^^▲ 오는 18일 개장을 앞둔 나들이 공원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18일(수) 14:30분부터 망우동 산30-7번지 일대에 조성된 ‘나들이근린공원’ 개장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랑구청에 따르면 ‘나들이근린공원’은 중랑구 망우동 산30-7번지 일대에 불법경작지와 무허가건물 등으로 훼손되어 있던 개발제한구역을 인근 산림과 연계하여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한 것으로, 보상비 75억, 공사비 50억 등 총 125억원의 국·시비예산을 투입, 32,000㎡ 규모로 조성된 최 첨단 공원이라고 밝혔다.

특히 망우리 산자락에 자리잡은 공원조성사업은 2003년 3월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하고, 2005년 12월 건설교통부 심의를 거쳐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에 반영하였으며, 2005년 12월 착공해, 약 19개월간의 공사 끝에 1단계 공원조성 사업을 완료하였다.

공원에는 산자락을 훼손해서 밭으로 이용하는 부지를 녹지복구 기능과 함께 자연학습을 위해 조성한 초화원을 비롯해, 사토장으로 사용하던 부지에 지압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코스별 특성을 부여한 발바닥 맛사지길을 만들고 근린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한 맨발광장, 기존 배밭을 이용 원두막·과수원·마당·장독대·돌담 등을 조성하고 계절별 테마축제의 장으로 활용할 농촌체험장을 조성하였다.

그밖에 잔디마당·피크닉장·뜀동산 등을 포함해 청소년 및 어린이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한 나들이마당과 배드민턴장, 주차장, 관리실 등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단위로 공원을 찾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중랑구는 오는 18일 문병권 중랑구청장과 송충섭 구의회 의장 그리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회의원 그리고 시, 구의원과 지역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할 예정이다.

또한 먼저 식전 행사(14:10-14:30)로 중랑문화원의 한빛풍물패가 출연해 ‘길놀이’ 및 ‘웃다리 사물놀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중랑구 관계자는 “‘나들이근린공원’이 개장됨에 따라, 망우산 일대가 망우동 인근 주민의 여가활동과 가족 나들이, 체력단련의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어 구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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