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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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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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대상자로 부론복숭아작목반을 선정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에 나섰다.

전정, 봉지 씌우기, 수확, 방제 등 복숭아 재배 과정에서 농약 중독에 쉽게 노출될 뿐만 아니라 어깨, 목, 무릎 등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해 수술은 물론 지속적인 물리치료가 요구되는 등 농업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다.

앞서 농작업 유해요인 분석 및 개선책 도입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이 시작된 가운데, 농작업 안전장비 2종(농용동력운반차, 동력가지절단기) 9대와 안전보호구(농약보관함, 방독마스크 등) 5종 70개 보급을 마쳤다.

이를 통해 작업 자세 교정으로 인한 근골격계 피로도 감소, 노동력 절감, 농약 중독 위험성 감소 등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및 작업능률 향상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앞으로 연말까지 지속적인 전문가 컨설팅과 함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PAOT(참여형 농작업 환경개선 활동)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평균 20년 이상의 영농 경력을 가진 14농가로 구성된 부론복숭아작목반은 약 13ha의 재배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5개소와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시범사업 1개소를 선정해 불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개선을 통한 농업인 건강 수호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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