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 대구 서구 당원교육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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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 대구 서구 당원교육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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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당원협의회 교육참석 당원 300여명과 만남

^^^▲ 1일 대구시 서구 새마을금고 강당에서 서구당원협의회 당원교육에 참석, 특강을 하고 있다.
ⓒ 우영기^^^
최근 여론조사에서 대구∙경북지역 지지도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앞서고 있는 한나라당 대선 경선 후보인 박근혜 전 대표가 1일 대구를 방문해 서구지역 당원들에게 특강을 했다.

특히 서구는 강재섭 대표의 지역구로 중립지역으로 알려져 있어 박 전 대표의 이번 방문이 대구의 당심 판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날 오후 KTX로 동대구역에 도착한 박 전 대표는 곧바로 서구 평리3동 새마을금고 강당에서 열린 '2007년 한나라당 서구 당원협의회 당원교육'에서 당원 300여 명과 만났다. 그는 이 자리에서 “이제는 돈을 쓰는 정부가 아닌 돈을 버는 정부가 돼야 한다”며 “방만한 정부규모를 줄이고 규제를 풀고 세금을 낮추면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다”고 이른바 '줄푸세'로 불리는 자신의 경제 정책을 설명했다.

그는 또한 “대구를 교육과 과학의 R&D 특구로 만들고, 동해안 개발이 소홀했던 L자형 국토개발에서 U자형 개발을 통해 철도, 도로, 항만 등의 개발은 물론 동남권 신국제공항 건립을 통해 세계로 뻗어가는 영남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박 전 대표의 강연을 듣고 있던 당원들은 박 전 대표의 말이 끝날 때 마다 박수와 환호성을 지르는 등 지지를 표현했다.

박 전 대표가 참석한 이날 행사장 앞 2차선 도로는 박 전 대표를 맞이하기 위해 몰려든 수백명의 인파들로 차량통행이 어려웠다.

박 전 대표는 지역구에서 1박한 후 2일 오전11시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경북선대위 발족식과 오후14시 2007 여성주간기념 여성대회(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15시30분 그린비전코리아 창립총회(경주 실내체육관) 갖는 등 이틀째 텃밭 당심 다잡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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