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대비하여 빗길 운전 안전수칙 준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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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대비하여 빗길 운전 안전수칙 준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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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경찰서 북면파출소 김진택 순경 기고
인제경찰서 북면파출소 김진택순경
인제경찰서 북면파출소 김진택 순경

5월이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는 지금 다가오는 6월과 7월 초여름 발생할 수 있는 태풍을 대비하여 빗길 운전 시 안전수칙을 소개하려 한다.

우선 기본적인 것은 평상시 운전할 때 보다 속도를 줄이고 차간거리를 더 길게 확보하는 것이다. 비가 내린 도로는 일반도로에 비해 미끄러워 제동 거리가 길어 사고위험을 증가시킨다. 그러므로 평소보다 20~50%까지 감속을 하고 차간거리도 1.5배정도 길게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빗길에서는 수막현상으로 인해 타이어와 도로의 마찰력이 낮아지기 때문에 제동 시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마모된 타이어는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다.

세 번째는 낮에도 전조등을 켜는 것이다. 전조등은 상대차량에 본인의 위치를 알릴뿐 아니라, 자신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와이퍼 주기적 점검, 웅덩이를 지나갈시 속도를 낮추기 등 빗길 운전은 항시 안전운전을 요한다.

자동차 운전을 할 줄 모르는 사람도 ‘운전 시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안되는지’ 잘 알고 있다. 자신의 운전 실력을 과시하지 말고 도로의 상황에 맞게 운전하는 것이 진정한 운전의 고수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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