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심해선 안 된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코로나19, 방심해선 안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제경찰서 북면파출소 순경 황혜빈순경 기고문
인제경찰서 북면파출소 순경 황혜빈순경
인제경찰서 북면파출소 순경 황혜빈순경

 

황금연휴를 맞아 도내 관광명소에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그러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진 모습을 어렵지 않게 목격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완화가 혹여 거리두기 중단으로 읽힌 것은 아닌지 염려스럽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2차로 연장한 4월6일부터 19일까지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27.8명이며 19일 오전 0시 기준으론 61일 만에 확진자가 한 자릿수(8명)까지 줄었고 이 기간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도 3.8%(15명)에 불과했지만 아직 방심해선 안 된다.

코로나 감염이라는 위험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우리를 위협하고 있을지 모른다. 온 국민이 함께해온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가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 실천해야한다. 외출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일상 속에서의 손 씻기와 소독 등 개개인의 건강관리 수칙을 잘 지키며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 적극 동참하여 하루빨리 코로나19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길 바래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