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의원, 문경 양민학살보고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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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의원, 문경 양민학살보고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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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애국의 대상되는 나라 만들기 위해 정치적 노력 경주하겠다" 밝혀

^^^▲ 김원웅 의원^^^
대선행보를 펼치고 있는 김원웅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장은 27일 오후 2시 문경에서 열리는 문경양민학살 보고대회 및 고유제에 참석했다.

김원웅 의원은 이날 추념사를 통해 "우리의 운명이 남에 손에 의해 결정된 바보같은 전쟁의 비극으로 오는 갈등과 분단은 이제 우리 시대에 끝내야 한다"면서 "감춰진 역사의 진실, 과거사를 청산함으로써 진정한 화해가 가능하고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애국의 대상이 된다"고 주장했다.

김의원은 "대한민국이 모든 국민에게 그리고 후손들에게 자랑스런 애국의 대상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치적 노력을 끝까지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김원웅 의원은 지난 2006년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진상규명법안'을 제정하는 등 전쟁전후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과 피해 보상지원 등에 대한 법안 제정 및 제도 마련 등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문경 양민학살 사건은 한국 전쟁 발발 6개월전인 지난 1949년, 마을에 들이닥친 70여명의 군인이 "국군을 환영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빨갱이 마을'이라 단정하고 마을 주민 87명을 학살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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