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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박 전 시장^^^ | ||
노동신문은 이날 "정치 간상배의 반민족적 망발"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최근 남조선의 대통령 선거 후보출마를 공식 선언한 한나라당의 이명박이 우리를 중상 모독하는 망발로 사람들의 경악과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며 지난 판문점 과 고성군 통일전망대 방문에서 했던 이 전 시장의 발언에 발끈하고 나섰다
북한 김정일 집단의 분통을 터트린 이 전 시장의 발언은
1976년 8월 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벌어진 북괴군 집단 도끼만행으로 미군장교 2명을 살해한 '판문점도끼만행사건'의 브리핑을 받은 자리에 이 전시장의 "북에 양보만 해서 무고한 양민들이 죽었다" 는 발언을 두고 노동신문은 "판문점사건은 북침 전쟁도발을 꾀하던 미제에 의해 계획적으로 꾸며진 도발사건" 이며 "이명박은 도발사건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 씌워보려고 허튼 수작을 해대고 있으니 이것이 친미사대매국행위" 라고 비난했다.
이어 노동신문은 "북한 주민들은 가장 가난한데 북한 당국은 '강한 나라'가 되려고 핵을 만들고 있는 모순 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는 이명박 전 시장의 통일전망대 발언을 두고 "우리가 전쟁억제력을 마련한 것은 미제의 침략으로부터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서이다. 우리가 강력한 전쟁억제력으로 맞섰기에 조선반도에서 평화가 유지되고 온 민족이 재난을 면할 수 있었다" 고 주장 했다.
이어 "그가(이명박) 집권하면 현 대북 정책을 전면 수정하겠다고 공언한데 대해서도 엄중시하지 않을 수 없다" 며 "한마디로 6.15공동선언을 날려보내고 북남관계를 파탄으로 몰아가고 외세와 야합해 북침전쟁을 도발하겠다는 반 공화국 대결선언" 이라고 주장하면서 "우리는 그가 누구든 존엄 높은 우리의 체제를 함부로 걸고드는데 대해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두고두고 계산할 것" 이라며 이 전 시장에 대해 발언의 사죄와 취소를 요구하는 글로 공갈협박의 논평을 마감했다.
지도자는 국가정체성 문제에 투명해야
이명박 전 시장은 그동안 이념적 정체성의 불투명으로 당 안팎으로부터 많은 이념 검증요구를 받고 있었다. 그 이유로 이명박은 6.3사태 당시 고려대 학생운동권의 핵심이었으며, 재야운동권 출신인 이재오를 측근으로 두었고, 친북좌파며 북한 공민증 1호인 김진홍과 기업을 전문으로 도산시키는 '도시산업선교회'의 위장취업전문양성자인 인명진 등과 386 친북좌파들이 최측근으로 있기 때문에 더더욱 검증요구가 강했다.
그러므로 이번 이명박 전시장의 발언은 대선 후보로서의 이념적 정체성을 재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셈이라 하겠다.
그동안 "평양시를 리모데링 해주겠다" 는 발언 이후 그의 정체성에 의문을 가졌던 보수 인사들과 퍼주기로 일관한 햇볕정책과 노무현 정권의 대북정책에 분통을 안고 있는 많은 국민들이 이번 '판문점도끼만행과 통일전망대'의 발언에 지지를 보낼 것이다.
더불어 이번 발언은 이명박 개인의 이념과 정체성에 앞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관련된 문제이기에 대선 후보로서 앞으로 있을 한나라당 경선에서 후보검증에 더욱 당당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거듭 촉구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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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잘합시다. 그리고 경선에서 철저한 검증을 하자고 먼저 선방을 놓으세요.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청문회식 검증을 하자고 주장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