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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언론탄압 규탄집회뉴라이트청년연합과 정도회, 활빈단 등 3개 단체 회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후문 앞에서 정부의 기자실 통폐합 방안 철회를 요구하며 깜짝 시위를 벌이고 있다. | ||
노무현 참여정부가 임기 말까지 레임덕을 회피하려 거듭 악수를 두고 있다.
군대를 갔다 온 사람들은 알겠지만 제대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말년 병장은 떨어지는 가을 낙엽도 조심하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국민의 여망과는 반대로만 가는 이상한 캐릭터의 참여정부 수장은 레임덕을 막아보려는 심산인지 국민적 관심을 계속 가져보겠다는 뜻인지 아직도 좌충우돌, 횡설수설, 오락가락 정책을 강제적으로 실행하려한다.
한동안 엉뚱한 개헌론 주장으로 일부 정신 나간 노빠그룹과 국정홍보처를 수족처럼 부리며 아까운 국비를 낭비하더니 이젠 또다시 정부부처 기자실 통폐합으로 태풍을 불러들이고 있다. 곧 억수같은 비가 쏟아질 조짐이다.
독재시절에도 이처럼 우매한 정책은 없었다.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는 정치행위는 개혁과 민주를 입에 달고 다니는 참여정부가 할 일이 아니다. 개혁 팔아 집권한 참여정부가 어찌하여 정부 출범 초기부터 언론을 적으로 돌리고 이젠 아예 재갈까지 물리려하는가.
더욱이 공무원 조직상 아무리 악정(惡政)을 행하더라도 따를 수밖에 없는 허약한 조직체계를 악용하여 이를 대대적으로 이용함은 국정홍보처가 아니라 악정홍보처로 전락한 상황이다. 고로 악정홍보처는 당장 폐지함이 옳다. 국민과 나라의 이로움을 위한 정책이라면 얼마든지 홍보를 안 해도 언론들이 알아서 해준다.
국민을 위한 좋은 정책을 실행하면 국정홍보처가 아니라도 각 부처에 있는 기자실에서 ‘죽치고 앉아만 있지 않고’ 스스로 알아서 홍보해 준다. 그런데 국민 여망과는 반대로만 가는 개헌론을 강행하며 국정홍보처를 이용하고도 모자라 이제는 기자실 통폐합과 같은 엉뚱한 일을 벌이니 어느 언론에서 호의적으로 홍보를 해주겠는가.
당연히 악정에는 홍보가 안 되고 매만 버는 꼴이다 보니, 국민 혈세 낭비하며 국정홍보처 아니 악정홍보처를 더욱 이용하게 되는 것이다. 악정을 거듭 행할수록 역설적으로 국정홍보처는 참여정부에 있어 더욱 쓸모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 국민들은 악정홍보처로 변해버린 눈 위의 가시 격인 국정홍보처 폐지를 주장하는 것이다.
이는 노무현 개인의 성향인 반골적인 기질에 크게 좌우되지 않나 생각된다. 특히 언론에 개해 적대적인 사고를 가진 듯 매우 공격적으로 고소까지 했던 경력을 보면 이번의 기자실 통폐합이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는 일관되고 계획적인 스케줄에 의해 시행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든다.
특히 개헌론으로 레임덕을 회피해가며 수 개월간 임기를 보낸 상황에서 또다시 기자실 통폐합으로 남은 기간을 메우려는 꼼수가 아닌가 보여 진다.
취임초기부터 화합과 통합으로 국정을 도모해온 것이 아니라 한줌의 노빠그룹을 편애하며 적과 아군으로 국민을 분열통치 해온 전력을 볼 때 기자실 통폐합 건도 노선을 확실히 하여 친노 그룹 단결을 꾀하면서 대선에 개입하려는 데 이용하려는 작전 같다.
이러한 조짐은 이미 KBS 노조와 많은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연주 사장을 연임시키던 억지고집에서 엿볼 수 있다. 이는 대선이 본격화 될 때 박근혜나 이명박 후보 둘 중 누가 한나라당 후보로 선택되든 방송을 통해 편파보도 할 가능성을 염두 해 두고 행한 것은 아닌지 심히 염려되는 부분이다.
실제적으로 남은 임기인 7개월여를 앞두고 기자실 통폐합이라는 독재적 정책을 강행함은 나라를 시끄럽게 하더라도 국정의 중심에 서서 레임덕을 회피해보고자 하는 분열정책의 추구로 보인다. 아무리 나라는 시끄럽게 되더라도 소란스런 국정운영의 중심에 서서 대선에까지 개입해 보겠다는 혁명적 의지로 읽힌다.
마치 자신의 여 제자들 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성기를 보여주면서 자위행위를 하는 반사회적 일탈행위를 즐겼다는 모 교사의 성격과 비슷하다할 것이다. 이처럼 반사회적 노출이라도 즐김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쾌감을 즐기는 변태적 사고가 이번 기자실 통폐합에서도 읽혀진다. 심술꾸러기 악동(惡童)이 부모님(국민) 관심 끌기위해 행하는 전형적인 바바리맨의 노출증과 같다할 것이다.
진정 국민을 위한 참신한 정책은 없고 남은 임기 때우기도 벅차다보니, 이러 저래 시간 끌기 식 개헌론 주장과 같이 정부부처 기자실 통폐합으로 나라를 또다시 시끌벅적 요동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시끄러운 분열정치라도 행해야 그 틈에 은근슬쩍 간신히 종착역에 도착하고 보겠다는 심산일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폐지되어야할 악정홍보처라도 꾸준히 악용하는 것 아니더냐.
가야할 길은 멀고 능력은 이미 바닥을 보였으니, 이젠 독재적 발상에 불과한 기자실 통폐합으로 시간 벌고 이것도 막히면 또다시 다른 꾀를 부려 임기를 채우려 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라야 흔들흔들 죽이 되던 밥이 되던 개인적 보신과 퇴임 후의 안위를 위해 쓸데없는 사건을 만들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꼴이다.
분명히 반대에 막혀 실행되기도 힘들고 실행된다하더라도 다음 정권에서 다시없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기자실 통폐합은 결국 엄청난 혈세낭비에 불과한 어리석은 정책에 다름 아니다.
바바리맨처럼 태풍의 중심에 서서 관심을 끌어보자는 독재적 발상과 함께 어수선한 틈에 대선에 올인하려는 잔꾀로 강행하려는 것이 정부부처 기자실 통폐합 강행의 진실이 아닌가한다. 이처럼 악정을 행하니, 좋게 보도하는 언론은 당연히 없을 것이요, 이를 억지 홍보하려다보니, 또다시 국정홍보처를 활용함이다. 악정에 이은 악정홍보이다 보니, 국민의 지지는 없고 악순환의 연속일 뿐이다. 악정을 홍보하는 국정홍보처는 이제 대다수 국민들의 여망처럼 당장 폐지되어야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 것이다.
고로 폐지해야할 것은 정부부처 내 기자실이 아니라 악정홍보처로 변한 국정홍보처가 되어야 당연하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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