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행사에서는 가가호호 빚어 마시던 가양주 100종, 농민주 100종, 명인·문화재주 48종 등 총 248종의 다양한 전통주가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들 술과 잘 어울리는 술 요리, 해장음식, 주안상, 혼례음식 등 술 궁합 음식 364종도 함께 전시된다.
이들 전시품 중 전통주 100종과 해장죽, 해장떡 등 술 관련 전통음식 20종이 시음·시식용으로 행사장 곳곳에서 일반에게 무료 제공된다. 행사장 입장도 무료이다.
그 외에도 전통주 제조, 향음주례, 술 음식 만들기가 시연되고 누룩 디디기, 술 거르기, 술 빚기, 궁중떡 만들기, 해장차 만들기, 전통주 칵테일 만들기 등 일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술과 관련된 우리 전통 식·음료 문화를 외국인에게 알리기 위해 주한 외국 대사 및 대사 부인회, 주한 상공회의소, 재경 외국문화원, 외국기업체, 외신기자 클럽 소속 기자들도 초청하였다.
이 행사를 마련한 농림부 김영만 농산물유통국장은 이 번 행사는 아름다운 우리 전통 식문화를 우리 스스로 되찾아 발전시키고 외국인에게도 알려 세계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그 목적이라고 그 취지를 밝혔다.
그는 우리 전통주 문화의 계승·발전으로 우리 농산물에 대한 수요처가 폭넓어지면 WTO와 FTA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 농업에도 희망이 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김 국장은 올 가을에 전통주 품평회도 개최하고 우리 전통 식문화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통해 전세계 130여국에 알리는 등 전통 식문화 세계화에 계속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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