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중재안' 반대 일인시위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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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중재안' 반대 일인시위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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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원칙 외면한 강재섭의 중재안 결사반대'시위

^^^▲ 한나라당 당사앞에서 '중재안 반대'일인시위를 하는 당원들^^^
한나라당 대권후보인 박근혜 전 대표는 10일 당 경선룰 중재안과 관련 이명박 전 시장에게 '1000표 더 줄테니 원칙대로 하자'며 제안을 해 그 파장의 여파가 더욱 커지고 있다.

박 전 대표는 오후 경기문화포럼 창립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얼마나 어렵게 다시 일으켜 세운 정당인데 한분의 이익 때문에 원칙이 무너져서야 되겠느냐"며 이같이 거침없는 제안을 한 것이다.

또한 '경선 불참 가능성'에 대해서는 "내가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느냐"며 일침하고 또한 "'이런 식으로 가면 원칙도 없고 경선도 없다'는 얘기를 두고 해석이 많은 것 같은데 선수가 중간에 룰을 바꾸면 그게 게임이냐는 뜻"이라고 말했다.

박근혜측 완강히 반대, 당의 갈등 예측 불허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자신의 대선후보 경선 룰 중재안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정면 돌파´ 의지를 밝히고 있고 이에 대해 이명박측은 수용하고 있으며, 박근혜측은 완강히 반대하고 있어 한나라당의 갈등은 쉽사리 예측하기가 불가능한 상태다.

한나라당 대권후보들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당사 밖에서는 당원으로 보이는 3인의 일인 시위 모습을 볼수 있다. 여자 당원과 두명의 남자들이 피켓을 목에 걸고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시위하는 한 당원은 "이런일이 어떻게 일어 날수가 있는가. 일방적인 중재안으로 있을수 없는 일을 만들어 내고 있다" 며 "한나라당이 분열로 가는 것은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위 당원은 '이명박 밀어주기 강행하는 한나라당은 박근혜 전 대표에게 탈당을 원하는가'라는 피켓을 목에 걸고 있다.

'민주원칙 외면한 강재섭의 중재안 결사반대'

여자 당원의 목에는 '기본합의, 당헌당규,민주원칙 외면한 강재섭의 누더기 중재안 결사반대'라고 적혀있다. 이런 일인시위는 앞으로 더욱 늘어 날 것으로 보여, 또하나의 불씨가 되고 있다. 한나라당 홈에는 '박근혜가 살린당 이명박이 통째로 먹으려는가'라며 이명박측을 비난하는 글이 올라오고있다.

또한 하나라당 홈피에는 양측 지지자들이 대거 출현하여 댓글싸움을 하고 있으며 각 지지팬 클럽홈피에는 시시각각 변하는 뉴스에 따라 토론이 꼬리를 물고 있다.

당홈 게시판에는 '천표를 접어준다는 박근혜의 제안을 이명박은 어떻게 받아드리는가'라며 '이명박측이 한방 먹었다'라며 비유하기도 했다. 다른 아이디'대한민국'은 원칙을 중시하면서도 개방적이고 국민을 생각하는 박근혜'라는 글을 올려 지지자임을 쉽게 구분 할수 있다.

'고집 그만 부리고 정해진 기존 경선룰 따라야'

'진주'라는 아이디는 "이명박은 고집 그만 부리고 이미 정해져 있는 기존의 경선룰에 따라야 한다. 자신의 욕심만 부리다 보면 자멸의 구렁텅이로 빠질 것이다. 이번 경선 룰을 고치려 하는것은 분명히 개인의 욕심에서 우러나온 사적인 일이다. 개인의 이익을 쫒지말고 나라와 국민, 그리고 당을 위해 모든것을 버리고 나서야 한다."고 장문의 글을 올렸다.

지금의 숫한 정치인들은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한나라당은 천막정신을 되살려 법과 원칙을 지켜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아야 한다. 그 어느때보다도 정권창출을 할수있는 호기를 맞고 있는 한나라당은 경선룰에 대해 조기에 매듭을 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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