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보호관찰관 강원래, 교통사고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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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보호관찰관 강원래, 교통사고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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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와 불법 운전은 나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 범죄

^^^▲ 명예보호관찰관 강원래법무부 명예보호관찰관 강원래씨가 9일(수) 서울보호관찰소 서부지소에서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재만 기자^^^
"불법 운전이 나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파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안전한 운전을 약속해 주세요"

서울보호관찰소서부지소(소장 이형섭)는 9일(수) 무면허와 뺑소니 등 도로교통법위반으로 보호관찰중인 소년보호관찰대상자 50명에게 서울보호관찰소서부지소 강당에서 법무부 명예보호관찰관으로 지난 2004년부터 활동중인 가수 강원래를 초청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 했다.

'꿍따리 샤바라' 란 노래로 유명한 강원래(38, 클론멤버)는 무면허·음주운전 등 교통법규를 위반한 보호관찰자들에게 2000년 11월 오토바이 운행 중 가해차량의 중앙선 침범으로 사고를 당한 후 신체장애를 극복하고 재기하는 과정에서 겪은 좌절과 아픔 등을 진솔하게 설명하며 교통법규 준수의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김모군은 '그동안 무면허 운전으로 입건된 적이 있으며 폭주도 서슴치 않았지만 난 그것이 멋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불법 운전이 나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파멸시킬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강원래 형의 강의를 통해 절감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울보호관찰소서부지소 송인선 관찰팀장은 "강원래씨의 강의를 통해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과 교통사고의 직접 피해자로서 자신이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고 재기에 이른 과정 등을 얘기하면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의식을 바꾸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 이번 강의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은 자발적으로 법을 준수하도록 동기를 주고자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서울보호관찰소서부지소 송인선 관찰팀장은 또 "교육을 통해 보호관찰청소년의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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