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경쟁주자 이명박 아닌 한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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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경쟁주자 이명박 아닌 한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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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계층통합, 지역통합, 세대통합 등 화합의 시대를 요구한다

 
   
  ▲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한명숙 전 총리  
 

웃음의 주자 박근혜 전 대표와 한명숙 전 총리

"언니들의 전쟁"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한명숙 전 총리, 민주노동당 심삼정 의원, 그리고 강금실 전 법무장관 외 몇명의 언니들이 대선주자로 출사표를 들자 급조된 신조어다.

반면 "아자씨들의 전쟁"에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김근태 전 보건복지부 장관, 천정배 의원, 끝내 백기를 든 정운찬 서울대 전 총장 등 들러리 몇명이 더 있고 앞으로도 출사표를 들고 나오는 아자씨(비어)들이 더 있을 것이다.

그야 말로 대권주자 러쉬다. 이중 9/10 가 청와대 청약 버블일 것이다. 갈수록 치솟는 삼청동 주가에 뚜-마담(?)들의 관심은 날로 커가고, 한나라당 집에서는 집안끼리 진흙탕 싸움으로 개판되면서 기둥뿌리가 흔들리고 있다.

분열의 조짐이 짙은 집안 싸움은 풍지박산이 그 끝이고 집안싸움으로 집안이 흥한 예는 동서고금 어느 나라에도 없다.

제1당으로 급부상한 한나라당이 열린우리당을 딛고 섰으나 사상누각처럼 불안한 것은 이명박과 박근혜 두 주자의 색깔이 너무 짙고 다르기 때문이다.

더욱이 얕잡아 본 열린우리당도 헤쳐 모여야 하는 분․합당이 불가피 현실이지만 그래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겠다는 사수파에는 당 해체론에 제동을 건 당의 올 라운드 플레이어 한명숙 전 총리가 한나라당의 박근혜 전 대표를 맞수로 대항마로 두각을 나타냈다는 데에 열린우리당은 한껏 고무적인 분위기이고 한나라당은 불안해 하고 있다.

이명박 전 시장을 대선주자의 거품주로 보고 있는 한명숙 전 총리는 그의 경부운하 공약은 조선시대나 60년대에나 맞는 일이며 그것은 경제적 가치도 없는 애물단지로 재정낭비이고 국토를 망가트려 성장을 표류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있으며 이 전 시장의 대세론은 회의적이다.

"나는 박근혜 전 대표의 대항마가 될 수 있다" 라는 한명숙 전 총리의 대범발언에 현시점에서의 한나라당은 6.25로 되버린 4.25 재보선 참패로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다.

열린우리당 민병두 의원의 잇단 한명숙 예찬론과 이에 부응하는 한명숙 전 총리의 거취가 분명해지면서 헌정사상 처음으로 여성으로서 두번의 장관직을 수행하고 첫 여성 총리라는 전대 미문의 대기록은 10개월 간의 국정수행의 능력을 인정케 했으며 범여건 대권주자로서 대통령 선거 출마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이 밝혀져 각계에서는 여풍당당이라는 새로운 토네이도에 주목 하고 있다.

갈수록 대선의 흐름은 이명박 전 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와의 대결구도가 아니라 박근혜 전 대표와 한명숙 전 총리와의 구도에 촛점이 맞춰지고 있다.

이 흐름은 지난 3월12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위기의 대한민국, 대처의 리더 쉽이 필요하다"라는 제목의 토론회에서 뚜렷하게 드러났다.

이 자리에서 강재섭 대표 최고위원은 "대처라는 위대한 리더 쉽이 제2의 영국을 번영케 했듯이 제2의 지도자, 제2의 리더 쉽을 모색하는 자리가 바로 이자리가 아닌가 싶다" 라는 연설에서 "박근혜의 정책과 대처리즘은 일맥상통한다" 라는 목소리가 나오도록 했다.

이어 김형오 원내대표는 "옳은 것은 끝까지 옳다고 말하고 어떤 위협이나 도전에도 굴하지 않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필요하다. 그사람이 누구인가?" 하자 좌중에서 "박근혜요!" 라는 말이 터져 나왔다.

"철의 여인 대처" 를 벤치마킹해 강력한 대처 리더쉽을 박근혜 전 대표에게 끌어다 붙힌 이 토론회에서는 "대처리즘" 이라는 주제에 걸맞는 "근혜리즘" 이라는 신조어가 급조됐다.

반면 제2차 분당 국면에 처한 열린우리당에 대해 해체촉구 및 탈당 시사를 발언한 정․김 전의장에 대해 지난 4일 한명숙 전 총리는 "열린우리당 해체론은 소수의 목소리이며 당 지도부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통합신당을 위해 노력 중인데 책임있는 분들이 힘을 보태도 부족한 상황에 해체를 주장하는 것은 통합 노력에 부담을 주는 것이다" 라며 당 해체론에 대해 정면으로 제동을 건 한명숙 전 총리를 한나라당의 박근혜 "대처 리더 쉽" 과 대치되는 한명숙 "엄마 리더 쉽" 이라는 신조어로 두사람의 대결구도를 양극화 했다.

이와같이 대결 양극화의 신조어는 강력한 리더 쉽으로 영국 경제를 재건했고 포클랜드 전쟁을 3주만에 승리로 끝낸 대처 수상과 같이 한국의 대처가 되겠다고 박근혜 전 대표는 천명한 바 있다.

한편 열린우리당은 한명숙 전 총리를 총리시절 각종 국정현안을 원만히 풀어왔고 당청 당정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여 대립의 정치에 지친 국민에게 신선한 안도감을 주었고 소통의 리더 쉽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는 개혁과 통합의 이미지를 두루 갖춘 분으로 킹 메이커 보다는 대권후보로서 경쟁력은 모성적 엄마 리더쉽에 있다고 했다.

김상조 한성대 교수는 "대처가 집권했던 당시 영국의 국민들과는 달리 현실에 대한 불만과 변화 욕구가 끓어 넘친 우리 국민들을 대처 수상처럼 위에서 국민을 이끄는 지도자가 아니라 아래로 부터 끓어오르는 욕구를 조정할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며 "정부와 관료가 정보를 독점했던 과거 박정희 시대처럼 지도자가 국민을 이끌어가야 한다는 생각은 시대착오적 발상이다" 라며 한쪽을 꼬집었다.

두 사람의 양면구도는 드라마틱하다. 박근혜 전 대표와 한명숙 전 총리의 소속 정당은 물론 과거사나 성향, 환경이 판이하다.

박근혜 전 대표는 대통령 딸로서 22세 때 돌아가신 어머니 육영수 여사를 대신해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청와대에서 생활한 그는 '수첩공주' 라는 별명처럼 공주의 삶을 누렸고, 한명숙 전 총리는 이화여대시절부터 박정희 대통령 독재에 저항하는 민주화 운동으로 투옥되기도 했다.

결혼하고도 남편이 13년간 감옥살이를 해 늦둥이 아들을 보았고 여성계의 대모로 불리어 남성우월주의를 뒤엎은 가족법 제정, 호주제 폐지등에도 앞장 서 항상 투쟁한 삶이었다.

이러한 두사람의 일면을 보더라도 박근혜 전 대표와 한명숙 전 총리는 이번 대선이 숙명적 대결이 될 수 밖에 없다. 이명박 전 시장은 박근혜 전 대표의 경쟁상대가 아닌 경쟁 3선의 주자로 한나라당의 표는 틈새경쟁으로 분산되게 된다.

그러나 이 두사람은 놀랄만큼 닮은데가 있었다. 살벌한 정치판에서도 여성다움을 잃지 않았고 어떤 고난의 순간에도 침착하면서 미소를 잃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젊은 시절 감옥에 가면서도 온화한 미소를 지어보인 한명숙 전 총리, 지난 해 테러로 얼굴에 칼 상처를 입고도 전혀 흥분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의연함과 악수를 많이 해 손목에 보호붕대를 감고도 늘 웃으며 손을 잡는 박근혜 전 대표, 이 두사람은 서로 같은 모습으로 여성의 힘을 보여줬다. 외유내강을 온몸으로 행동으로 보여주는 이들이 여성의 리더이다.

과연 이 땅에 여풍당당한 여걸의 시대가 도래할 것인가. 우리는 계층통합, 지역통합, 세대통합 등 절실한 화합의 시대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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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모 2007-05-07 14:59:37
그래 바로 한명숙이야...
박근혜보다 백배 낮다.
한명숙의 인자함과 노련함이 나를 구할 것이다.


역시박근혜 2007-05-07 15:06:53
역시 박전대표가 큰사람이다. 저렇게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낼 의연함이 믿음직하다.

박대표 화이팅!!!!

의연한 모습에 믿음이 갑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참고로 저는 남자가 아닙니다, 오해없으시라고 첨언드립니다.

야호 2007-05-07 15:12:54
한명숙이 여성 대통령 감이다.
한명숙 화이팅!!
서민들의 아픔을 가장 잘아는 한명숙 화이팅!!!


서민 누가살렸나? 2007-05-07 15:16:52
바닥민심은 박근혜입니다.
다들 이명박전시장 여론이 높다고 하지만 바닥민심은 곧 천심입니다.
돌아가는 말들을 들어보세요.

출세지향주의자들이 명박전시장을 따라다니는지? 몰라도 서민들은
박전대표 말만나와도 눈시울을 붉힙니다.

눈물을 흘린다는것은 마음속에 진하게 남아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눈물과 마음 그것이 바로 국민들 마음입니다.

어이없는 박근혜 2007-05-12 06:57:24
쭉 집안에 쳐박혀 나오지말거라~
지 아비 안팔면 남는게 뭐가있냐구??
한명숙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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