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2' 김가빈이 정찬우와 친분을 드러냈다.
13일 김가빈은 정찬우 SNS 계정을 방문해 그와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가빈은 정찬우에게 "주먹으로 한 대 쳐도 돼요?"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찬우는 Mnet '러브캐처2'에서 사랑이 아닌 돈을 획득하기 머니캐처로 등장했다.
그러나 '러브캐처2' 속 정찬우의 모습이 다소 무례해 시청자들의 공분을 모은 바 있다.
정찬우는 단순히 '돈'을 얻기 위한 인물이었음에도 불구, 김가빈에게 진심을 보이는 김인욱에게 무례한 모습을 보였다.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김인욱의 말을 무시하거나, 김가빈에게 선택을 받는 상황이 오면 우월감에 빠진 듯한 웃음을 보였기 때문.
또한 정찬우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김가빈에게만 애정 행각을 쏟아냈다.
하지만 그의 모든 진심이 상금 오천만원을 위한 거짓 수작이었고, 이 사실이 밝혀지자 김가빈에게는 미안하다는 태도보다 오히려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대중의 비난을 자아냈다.
한편 오천만원 상금과 오천만의 안티 팬을 획득하게 된 정찬우는 부정적 반응을 의식한 듯, 자신의 SNS 계정 댓글을 차단했으나 최근 해당 기능을 열고 부정적인 댓글은 삭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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