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구진이 세계최초로 새로운 치매치료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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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연구진이 세계최초로 새로운 치매치료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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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사이클린이 치매에서 뇌 신경세포 사멸억제하고 기억기능항진시켜

^^^▲ 서울의대 서유헌 교수^^^
국내연구진에 의해 새로운 치매 치료제가 개발 세계최초로 개발되었다.

발표에 의하면 미노사이클린(Minocycline)이 치매에서 뇌 신경세포 사멸을 억제하고 인지 및 기억기능을 항진시켜줌으로써 치매 치료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규명되었다.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 지원하는 창의적연구진흥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서유헌 교수(徐維憲, 59세) 연구팀(치매정복연구단)은

미노사이클린이라는 물질이 치매 동물모델에서 독성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 및 C단 단백질에 의한 신경세포 사멸 억제함으로써 뇌 세포 파괴를 막을 뿐만 아니라 기억 인지기능을 항진시켜서 치매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음을 밝혔다.

서 교수 연구팀은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치매 뇌에서 생성되는 독성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및 C단 단백질에 의한 세포 사멸을 억제하고 기억기능을 향상시켜 좋은 치매치료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미노사이클린은 시험관 및 치매 동물 모델에서 베타아밀로이드 및 C단 단백질에 의한 진핵세포 단백질 번역 시작인자 2α(eIF-2α)의 인산화를 감소시킨다.

이들 독성 단백질에 의한 세포사멸 유도 인자인 캐스파제(caspase) 12의 활성화도 저해시킨다.

동시에 미노사이클린은 독성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주입동물 모델과 형질전환 치매 동물 모델에서 인지 및 기억력을 향상시켜 치매 예방 및 치료 효능을 가지고 있다.

미노사이클린은 현재 감염질환 치료에 사용하고 있는 약물이기 때문에 환자를 대상으로 효능과 독성을 검사하는 임상2상과 3상을 마치면 3년내로 치매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네이처 지에서 발간하는 세계적인 약리학 학술지인 신경 정신 약리학(Neuropsychopharmacology) 4월 4일 자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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