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 물대신 돈이 흐른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청계천에 물대신 돈이 흐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썩는 줄 모르고 화려한 조명과 경치에 감탄만 하는 국민성

^^^▲ 녹조 낀 청계천, 환경오염이 심각한 하류 지역^^^
청계천은 과연 정상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인가. 청계천에 물을 공급해야만 정상적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한강의 물을 펌프로 퍼서 청계천에 인위적으로 흘려보내는 이런 청계천을 보고 너무나 황당한 생각이 든다.

이런 청계천을 만들어 놓고 자화자찬하는 인물들이 있으니 더욱 한심하다. 수많은 돈을 들여 어항을 만들어 놓고 자랑삼아 떠들어대고 있고, 또한 무슨 대단한 업적인줄 알고 맞장구 치는 속물들이 있기에 더욱 놀랍다.

청계천에 소요되는 비용으로 노숙자들을 위해 사용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 할수록 부화만 치밀어 오른다. 겉만 번지르르한 청계천을 놀이터 삼아 나딩구는 국민들도 반성을 해야 할것이다.

청계천을 살리기 위해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전력이 소모되며, 그 금액은 어느정도인지를 판가름 해보자. 이런 돈이 국민들의 혈세로 없어지고 있는 것이다.

복원된 청계천에 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사용하는 하루 전력량이 일반 가정 3000가구 사용량과 맞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청계천 물을 위해 너무 과다한 전력을 사용한다는 비판도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서울시‘서울 친환경 에너지 선언’자료에 따르면 청계천에 흐르는 물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전력은 하루 3만3000kWh다. 청계천에 흐르는 물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 필요한 전력량이 정확히 제시되긴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지난 2일 준공한‘청계천 용수용 태양광 발전시설’건설로 환경친화적인 에너지 공급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시설은 하루 1200kWh 규모를 발전할 뿐이다. 청계천 유지용수에 필요한 전력량의 3.6%만을 분담하는 셈이다.

^^^▲ 부류물이 떠 흐르는 청계천^^^
서울시는 이 청계천 태양광 발전시설의 전기생산능력(1200kWh)이 약 100가구 사용하는 전력량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청계천 유지용수에 필요한 전력은 2750가구의 전기량과 맞먹는 것이다.

한국전력은 청계천에 필요한 전력량에 대해 정확한 수치를 제시하진 않았다.

다만 한 가구가 한달에 보통 300kWh를 쓴다고 했다.

따라서 하루 사용량은 10kWh정도. 계산하면 청계천 유지용수에 필요한 하루 전력량은 3300가구가 사용하는 양과 같다.

시와 한전의 전력량 계산 결과를 종합하면 청계천 용수 유지에 필요한 전력은 대략 3000가구의 전력 사용량과 맞먹는 셈이 된다. 그렇다면 전기 사용료는 얼마나 될까.

한전에 따르면 일반용 판매단가로 1kWh당 97원이다. 따라서 하루 기준 320만원, 1년치로는 11억7000만원정도 전기료가 들어가는 셈이다. 물론 변수는 있다. 한전 관계자는“전기 사용금액은 계약 종류, 계절, 시간, 사용량 등에 따라 집계되기 때문에 꼭 그렇게 보긴 힘들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현재 청계천에 1년 365일 물이 흐르게 하기 위해서 한강물을 자양취수장에서 취수해 대형 모터로 청계천 시작지점인 뚝도정수장으로 끌어올려 보내는 작업을 거친다. 이를 위해 150마력짜리 대형 모터펌프 4대와 대형변압기가 쉴 새 없이 돌아가야 한다.

시는“이 모터가 돌아가는 데만 1년엔 8억7000만원이 들어가며, 다른 전기료 및 인건비 등을 포함해 연간 18억원이 든다”고 밝힌바 있다. 이 같은 과다한 전력량 사용은 그동안 청계천이 환경을 고려한 개발이라고 내세우는 것과 배치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청계천을 자연생태 환경을 살리는 쪽의 장기적 계획을 개발이 아니라 과다한 전력량 사용, 한강물 정수 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약품 사용 등으로 친환경적이 아니라 환경파괴적이라는 비판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홍성태 교수는“청계천이 역사와 자연을 복원했다고 하지만 사실상 거대한 시멘트 옹벽과 비닐 바닥으로 설치된 ‘시멘트 연못’일 뿐”이라면서“장기적으로 청계천에 흘러드는 각종 지류들을 되살리는 것과 원래 청계천을 이루고 있던 둑이며 둔치며 바닥을 되살리는 일이 돼야 했다”고 주장한다.

^^^▲ 조류가 살수 있을지 의문이 가는 청계천^^^
이런 졸작을 만들어 놓은 인간을 그냥 놔두는 대한민국이 너무 이상스럽다.

또한 이런식의 졸작을 과대선전으로 인해 영웅을 만들어 내고 있는 언론들이 더 우습다.

이런 행위를 보고도 마냥 남의 일처럼 무관심하는 국민성도 더 문제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런 행위자를 칭송만 하는 국민들이 오히려 대견스럽기만 하다.

대한민국은 겉만 번지르르하면 모든것이 만사오케다.

그러기에 잘못을 저지르고도 잘못을 인정하지않는 버릇이 생겼다.

그냥 그 당시만 모면하면 모든 허물이 끝이 난다. 국민들은 못살겠다? 일거리가 없다?고 아우성치고, 지하철역마다 노숙자들이 우굴거리고 있다.

그러나 배부른 정부나 정치인들은 청계천에 공돈이 흘러들어가도 말한마디 못하고 있다. 그것은 즉, '내돈이 아니다'이기에 더욱 환멸을 느낀다.

잘살고 있는 부류들은 돈으로 보여지는 화려한 조명과 경치에 감탄만 하고 있다. 역시 '죽어라' 일해서 세금만 바치는 서민들은 그저 '강건너 불구경'이다. 이런 청계천을 만든 작자를 주리를 틀어 공사비를 환불시켜야함에도 국세청은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모두가 썩은 공무원들 투성이다. 법을 어기고도 떳떳이 활개를 치는 대한민국!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그러기에 미래는 불투명하다고 한다. 어리석은 국민들이 많이 있기에 더욱 불안하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어쩌다가 이렇게 멍청해 졌을까? 어쩌다가 나 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들이 되었을까? 이런 황당무계한 일이 생겨나도 그냥 '나몰라'라다....그것 참 이상한 국민성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4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제세경 2007-04-12 12:10:47
    전시용으로 만든 돈먹는 하마 청게천! 좌파들의 선동에 속아 자진 화상사한 전태일 거리 뭐 하나 볼게 있나 시민의 혈세로 물세나 줄줄 왕창 것도모르고 희희낙낙하는 골빈 시민들!

    펜과 참여 2007-04-12 15:24:17


    도시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되는 여러가지 노력과 재원과 기술과 에너지와 경제가 필요하다.

    에어컨 한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선풍기 수십대의 전력이 소비된다.
    그러나 누구하나 한여름 찌는 듯한 날씨에 에너지를 소비와 환경을 살리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에어컨전원을 켜는 사람을 향해 에너지 과소비의 주범,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원흉이라고 비방하지 않는다.
    같이 에어컨 바람의 시원함을 누리기 원한다. 문명의 혜택을 받는 것이다.

    해가 저문 저녁 한강을 수놓으며 우리의 눈을 기쁘게 해주는 한강다리, 세종문화회관, 관공서, 청와대,
    랜드마크들의 아름다운 조명들은 도시의 밤을 아름답게 해준다.
    랜드마크를 돗보이게하는 조명시설들은 삭막해보일수 있는 도시의 저녁문화를 더욱 아름답게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시민들에게 값으로 매길수 없는 인생의 행복과 추억을 남겨준다.

    이러한 조명시설들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년 수억원의 전기에너지와 관리비용이 소비되고 있다.
    그러나 밤을 빛나게 하는 조명시설을 사용하는 기관이나, 집단에 대해 누구하나 조명시설을 사용한다는 이유로
    사회에서 매장시키지 않는다. 오히려 문명의 혜택을 누릴 줄 안다.

    청계천시설도 마찬가지이다.
    서울 시민들은 청계천시설을 사용하며 자연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다.
    청계천은 서울 시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휴식처가 되었다.
    서울시민들은 청계천시스템을 누리며 행복해 하고 있다.
    이명박 전시장은 서울시를 통해 서울시민들에게 휴식과 행복과 자연을 주었다.
    청계천이 이명박 전시장의 소유가 아니다.

    1200만 서울시민들은 행복할 권리, 청계천을 가질권리, 자연의 혜택을 가질 권리가 있다.
    청계천은 서울시에서 서울시민에게 행복추구권을 누리게 하기 위해 복지정책으로 마련해준 선물인 것이다.

    청계천은 서울시민들이 혜택을 누리는 시설이다.
    에어컨이 시원함을 주고, 조명시설이 인간의 생활을 윤택하게 하듯,
    청계천은 서울 시민들에게 자연과 휴식을 준다.

    청계천 시설을 유지관리하기 위해서는 에저지와 비용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예를 들어 택시를 조금만 타도 1900원의 기본료를 지급해야한다.
    버스만 타도 900원의 버스 요금을 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

    청계천이 버스만도, 택시보다도 못하단 말인가? 아니다 결코아니다.
    (택시회사와 버스회사 관계자분들은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청계천을 운영하기 위해 비용이 안들 수는 없다.

    청계천은 서울 시민에게 돈으로 살수 없는 행복을 주고 있다.
    청계천이 서울 시민에게 주는 청계천의 혜택을 누릴 줄 알아야한다.

    그 어떤 정권도 그 어떤 지도자도 서울시민에게 청계천을 돌려준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

    이명박 전 시장은 서울시민에게 행복을 주기위해 청계천을 주었다.
    이젠 이명박 전시장은 대통령이 되어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부자로 만들어 줄 와 를 줄 것이다.

    * 경부운하(經富運河)? 경제로 성공하여 부자로 만들어줄 운하라는 뜻이다.

    익명 2007-04-12 19:43:03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부자로 만들어 줄 와 를 줄 것이다.///
    ///* 경부운하(經富運河)? 경제로 성공하여 부자로 만들어줄 운하라는 뜻이다///
    아래 2번 아주 3류소설을 쓰시는구먼~~경부운하를 건설할려면 그돈(수십아니 수백조)은 어디서 나는지??? 그리고 이윤 창출이 있기나 하나??? 경부운하가 어떻게 경제를 살리나??? 국민 세금 털어넣어서 공사하면 경제가 살아난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원~~~~ㅉㅉㅉ

    너나양심껏해 어서 2007-04-17 03:51:42
    이런 기사는 비판의 글 같지만 위선의 냄새가 가득하다.
    누구를 깔아 뭉게기 위한 위작 인것 같다.
    나도 청계천 공사가 도시문명을 포장한 한 개인의 정치적 승부수라고 치부하는 편이지만...
    만약 그네씨가 했다고 치면 이런 기사를 쓸 수 있을 것인가.곰곰히 생각해 본다. 이 또한 무서운 이기적 국민성이다. 그밥에 그나물...
    참 맛없는 비빔밥이다. 반공 논리의 적 싸움으로 보인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