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들을 경악시킨 '북한 태권도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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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을 경악시킨 '북한 태권도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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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시범단 춘천공연 & 내외신기자회견

ITF 체제의 북한 태권도가 춘천시민들을 열광케 했다.

48명으로 구성된 북한 태권도시범단은 7일 오후, 호반체육관에서 공식 태권도시범을 갖고 박진감 있는 ITF 특유의 태권도를 선보였다.

이날 함께 춘천을 방문한 북한의 장웅 IOC 위원장 겸 ITF(국제태권도연맹) 총재는 별도로 마련된 내외신기자회견에서 “IOC윤리규정상 지지발언을 할 수 없지만,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활동이 잘 이뤄져 7월 과테말라에서 성공의 열쇠를 쥐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쟁도시인 소치(러시아)와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의 장점을 두루 언급하는 등의 신중함을 보였던 장 위원장은 세계태권도연맹과 국제태권도연맹간 통합 논의와 관련해서는 “민족이 분열돼 있어 가슴 아픈데 스포츠 종목까지 분열될 수는 없다”며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열변, 최근 계파간 갈등이 심화된 ITF 내부 정비를 염두한 행보라는 시각도 있다.

지난 1월 사단법인 등록을 마친 ITF(국제태권도연맹)태권도연맹을 축하하기 위해 6일 오전 서해 직항로를 통해 김포공항에 도착한 시범단은 3박4일 일정 중, 조정원 WTF 총재와 김운용 전 IOC 위원과의 면담이 예정돼 있다.

^^^▲ 내외신기자회견북한의 장웅 IOC 위원과 김진선 강원도지사가 내외신기자회견을 하고있다(왼쪽이 장 위원)
ⓒ 이광윤 보도국장^^^
^^^▲ 내외신기자회견장 전경7일 오후, 춘천 호반체육관 내에 마련된 기자회견장에는 내외신기자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 이광윤 보도국장^^^
^^^▲ 이색적인 북한 기자들의 취재지난 6일, 태권도시범단과 함께 온 북한 방송 카메라 기자가 시범단 일행을 밀착취재 하고 있다.
ⓒ 이광윤 보도국장^^^
^^^▲ 북한태권도시범단 기념촬영7일 오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시범을 펼친 북한시범단원들이 장웅 위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광윤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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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짜꼬 2007-04-09 17:18:16
    북한을 북측으로 찬양하는 매체가 많은데, 역시 뉴스타운은 정확 하네요. 평양에서의 애국가 제창이라.. 의미가 있네요. 멋진것은 멋지다 하면서도 따끔한 충고를 할지아는 신문이네요 쌍방이 서로 위해야지 무조건 퍼주기는 곤란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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