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갑 대령연합회 회장에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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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갑 대령연합회 회장에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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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도 대령연합회 해군 회장이 3일 서울중앙지법에 신청

^^^▲ 서정갑 회장예비역대령연합회 회장^^^
천정도 대령 연합회 해군 회장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에 예비역 대령 연합회 서정갑 회장의 집무 집행을 정지시켜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천정도 회장은 이번 가처분 신청에 대해 "지난 31일로 2년 간의 임기가 모두 끝난 서 회장이 올 연말 대통령 선거가 있다는 이유로 회장직을 부당하게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신청서를 통해 "서 씨는 2월 26일 열린 긴급 임시운영위원회에서 '연말 대선이 끝날 때까지 회장선거를 유보하자'고 스스로 제안하면서 '찬성하면 손뼉을 쳐달라'며 분위기를 몰아갔다"고 비난했다.

또 "회장선거를 연기하는 것은 총회 의결사항이기 때문에 서 씨가 회장 직을 계속 수행하는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토로했다.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전해들은 서정갑 씨는 "회장 선거 연기는 회의 참석 운영위원 56명 중 48명이 동의한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앞서 서정갑 씨는 대령연합회의 일부회원에게 제명 통보서를 보냈다가 회원들의 비난을 받은바 있다.

서정갑 회장은 盧정권을 친북좌파세력이라고 비난해 온 육해공군과 해병대 출신의 예비역 대령 약 7500명의 회원들이 가입된 예비역 대령연합회 회장 및 '국민행동본부'의 본부장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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