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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력 대권후보 박근혜 전 대표^^^ | ||
'경선 룰' 원칙 어기면 당 분열 위험 강조'
그는 "한나라당에는 제가 당 대표로 있을 때 전국을 돌면서 만든 혁신안의 경선 원칙이 있다"면서 "그것은 대표인 내가 전혀 관여하지 않고 공정하게 만들어졌고 지방을 돌면서 국민 당원들의 뜻을 모아 절차를 다 밟았기 때문에 그것이 당의 경선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당에서 '8월-20만' 원칙을 제의했을 때 당원 뜻 묻는다는 전제 하에 당원들이 찬성해 준다면 받아들이겠다고 이야기했다"면서 "왜냐면 그것을 거부하면 당이 깨질 것 같은 걱정 들어서 그렇게 했고 기본 생각은 원칙 지키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당헌에 따른 경선실시 여부에 대해 "원칙을 지킨다면 누구도 당을 떠날 일이 없다"며 손학규 전 경기지사의 탈당을 우회적으로 언급하고, "원칙을 어긴다면 오히려 핑계거리를 만들어 당의 분열을 가져올 수 있다. 원칙을 손대기 시작한다는 것은 그렇게 무서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도덕성 흠결 생기면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
그는 이어 "한나라당의 개혁정신, 도덕성에 의심을 받거나 흠결이 생긴다면 국민은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아름다운 경선도 대선승리도 오로지 깨끗한 한나라당 위에서 존재한다는 것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며 '구태로의 회귀'에 대한우려를 거듭 피력했다.
그는 "경선과정이 치열할 수록 아름다운 경선은 더욱 빛날 것이고 국민에게 더 큰 감동을 줄 것이며 한나라당은 지금의 치열한 경쟁은 얼마든지 소화해낼 역량이 있다"면서 "다만 깨끗한 정치를 다짐했던 천막당사 정신은 어떤 경우에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 인생은 위기의 연속이었고 그 위기를 극복해가면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위기에 강한 여자가 된 것 같다"면서 "어머니가 총탄에 돌아가시고 어머니를 대신에 퍼스트 레이디 역할해야 했을 때 대단한 위기였다"고 회상하면서 "어머니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사업 계속하고 아버지 옆에서 도와드리면서 하루에 5시간 이상 잔 적 없다"고 말했다.
'북한 실체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
또한 당내 대북정책 수정 논란에 대해 '북한을 국가적 실체로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북한 유엔 회원국이기 때문에 또 핵 완전 폐기 전제로 미국과의 수교 문제도 이야기하고 있기에 국제 상에서는 국가로 인정되고 있다고 보여진다"면서 "그러나 헌법에는 3조에 대한민국의 영토를 한반도로 한다고 명시돼 있고 두 국가가 있는 것 아니기 때문에 국가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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